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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6모보다 3
어렵겠죠? 독서 보기 하나는 날릴 각오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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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기덕 쿵 더러러러 떨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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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의 분리 쉽든 어렵든 나올고같고 일단 계산 많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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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높2 수학 높4 면접은 적당히한다고 가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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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때는 시간 남아서 했는데 복기하면 기억 나려나 어제 풀었던 사설 복기해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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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약점파트랑 국어쌤 중요도로 한 번 가볍게 돌렸으니 이번에는 오르비 유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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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갱 먹고잇으면 밤양갱 노래가 귀에서 계속 맴도는데 이거 어캄?? 양갱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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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수학실모 푸는게 맞늘까요? 실전력 올리려고요 한 3일안풀었다해서 안떨어질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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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말 잘 통하는 친구랑 얘기해서 기분 좋다 12
또래 애들이랑 말이 안 통해서 농담이나 하다가 오랜만에 시사 얘기 하니까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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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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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독서 문학다 그지같네 토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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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이 표준편차 크고 평균이 낮아야 높게 나오는거 아님? 3
화작이랑 확통은 왜 낮은거임 두 조건 다 만족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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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도핑을 해서 엄청난 신체 능력을 얻었슴... 근데 그 엄청난 신체 능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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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난이도 어땠음? 6모정도? 아님 6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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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설 첫100점 기념 선착순 3명 2000덕 12
나대서 죄송합니다 앞으론 안나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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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게 나을까요 평가원 2후-3초 정도입니다 언매 개념이 좀 부족해서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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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6평보다 훨 잘봄 독서 에이어 -2 문학 아버지의땅 -1 수학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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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모든 다 풀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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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건줘 0
국어 못봐도돼 수학잘치면 그만이야 수학못봐도돼 살자하면 그만이야 살자해도돼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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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라인변화 5
현역-광명상가 재수-서성한 삼수(1년 쉬어서 나이는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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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2차 1
59점ㅋㅋ 두잔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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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치보여서 안폈는데 ㄹㅇ?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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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컴싸 부분만 화이트 그으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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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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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22수능국어보다 23,24 수능국어가 더 어려움 13
점수도 그렇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어황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22는 지문 내용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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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랑 화작에서 의문사가 많았습니다. 점수 81점/등급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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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동아대 재수 명지대 삼수 경희대 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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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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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풀었는데 문학언매 합쳐서 두개밖에 안틀렸건만 독서에서 15점이 증발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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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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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독서 1개 문학 5개 화작 2개.... 로 80점이군 화작 두개는 뭐야 ㅆ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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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가 싹 다 싸잡혀서 욕하는 거 보면 좀 그렇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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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유리함 고대가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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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깔아줄게 5
얘들아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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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린몽 지문만 5페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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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가면 다 해결되나요? 집중력 엄청 높아지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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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원칙에서 차등의 원칙 기회균등의 원칙중에 뭐가 우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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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푸는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시험장 가져갈 단권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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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댔네 2
선생님들얘기 엿들었는데 쟤가 시험망했다고 모르는척할거같진않고~~ 이러는데 내년도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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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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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12 놀랍게도 3합6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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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고정90이상아닌이상 6,9평어떻게나온든 수능때몇나올지는아무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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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만 알아내면되고 제시문은 그렇게 도움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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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쓰기 이틀뒤에 후회하지말고 바로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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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의 존재론 타자의 시선 -> 대상 -> 객체화 뇌피셜근거: 9월 에이젠시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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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이샘기들 딴거 낼거같음 고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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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은 범죄 때문에 불안하다”는 일부 동덕여대생 특 14
지금 바로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으로 입학시켜준다고 하면 개같이 기어감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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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걍 푸는게 빠르고 국어는 찍기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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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정답선지의 배수 or 그 숫자의 약수로 구성된게 15번 정답선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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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뭔가 어색한데
저게 객관적 상관물로서 화자가 느끼는 슬픔을 마치 자작나무와 이깔나무가 느끼는 것처럼 표현한 겁니다
EBS 연계 작품이라 그 의미가 매우 중요한 구절이였어요
번외로 27번 3번은 뭐가 틀린걸까요? ㅠㅠ
저도 이거 틀렸는데 여러 견해 종합해보면
i) 의인법은 화자의 정서를 투영한다
ii) 이기지 못할 슬픔은 없다-> 이길 정도의 슬픔은 있다
iii) ㄴ에 대해 묻는데 ㄹ을 끌고 들어올 필요 없다
이정도로 제시되던데
그냥 상황맥락+문학적 장치 특성상 슬픔이 존재한다고 보는게 맞을듯요..
ㅠㅠㅠㅠ감사합니다,.
2번도 애매했는데
4가 너무 개소리라 그냥 4찍고 빨리넘김
저도 고민햇는데 ㅠ
2번은 애매한게 맞습니다. 실제로 해당 시를 다룬 몇몇 논문은 해당 구절이 화자가 슬픈게 아니라, 북방의 다른 민족들이 우리 민족이 만주를 떠나는 상황을 슬퍼하는 것을 상징한다고 해석하고 있어요. 발문이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그냥 적절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참 아쉽습니다. 평가원도 그런데 이런 사실을 몰랐던건 아닌거 같은게, 선지 표현을 '화자의 슬픔'이라 하지 않고, '화자가 북방을 떠나면서 느낀 슬픔'이라고 약간 열어뒀습니다. '화자가 북방을 떠나면서 느낀 (타인의) 슬픔'이라고 이의 신청의 방어논리까지 세워놓은 거 같아서 아주 실망스럽습니다.
아…(타인의) 슬픔이라하면 진짜 할말 없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