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일수밖에없는이유
교수들은 당연히 킬러배제 지시, 6모의 괴랄할정도의 어려움을 이미 알고있지만
수능 당일에는 현역 n수 가릴것없이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는것도 감안해서 어렵게 내는데
교수들이나 검수하는 교사나 제일 중요한 ‘힘조절’을 못함
실제로 22수능때 헤겔, 브레턴우즈는 쉽게 낸거라고 인터뷰한 교수말을 보면…
저도 작년 9모 치고 나고 킬러배제다 뭐다 수학 너무 쉽게 나왔다
국어, 영어 너무 어려웠으니 수능때 좀 쉽게 낼거같다 예상 다 빗나갈거라고 생각했음
이렇게 관심이 집중되고 변별력에 대해 온갖 언론에서 다루는 상황에서 교수들이 몇달간 갇혀서 심혈을 기울여 문제를 만들면 절대 힘조절 못하고 어렵게 낼거 확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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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때 당일 기사에 작년보다 쉬웠다는 기사가 제일 웃겼었음
ㄹ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