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여대생, 100m거리 응급실서 "오지 마세요"
2024-09-05 14:42:20 원문 2024-09-05 13:37 조회수 2,271
조선대병원 수용 안 돼 인근 전남대병원 이송 후 중태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농촌봉사활동 뒤풀이에서 과음한 여대생이 다음날 아침 대학 교정 벤치에 쓰러진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직선거리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대학병원 응급실이 있었지만, 이 대학생은 수용을 거부당해 다른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의식 불명상태이다.
5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께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모 단과대학 앞 벤치에 이 학교 학생 A(20)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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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는 어디라도 일단 가야되는거 아니냐..
과음의 무서움
아니 이걸 이렇게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