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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라인변화 5
현역-광명상가 재수-서성한 삼수(1년 쉬어서 나이는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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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2차 1
59점ㅋㅋ 두잔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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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치보여서 안폈는데 ㄹㅇ?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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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컴싸 부분만 화이트 그으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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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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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22수능국어보다 23,24 수능국어가 더 어려움 13
점수도 그렇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어황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22는 지문 내용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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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랑 화작에서 의문사가 많았습니다. 점수 81점/등급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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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동아대 재수 명지대 삼수 경희대 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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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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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풀었는데 문학언매 합쳐서 두개밖에 안틀렸건만 독서에서 15점이 증발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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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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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독서 1개 문학 5개 화작 2개.... 로 80점이군 화작 두개는 뭐야 ㅆ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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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가 싹 다 싸잡혀서 욕하는 거 보면 좀 그렇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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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유리함 고대가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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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깔아줄게 5
얘들아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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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린몽 지문만 5페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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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가면 다 해결되나요? 집중력 엄청 높아지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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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원칙에서 차등의 원칙 기회균등의 원칙중에 뭐가 우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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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푸는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시험장 가져갈 단권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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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댔네 2
선생님들얘기 엿들었는데 쟤가 시험망했다고 모르는척할거같진않고~~ 이러는데 내년도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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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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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12 놀랍게도 3합6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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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고정90이상아닌이상 6,9평어떻게나온든 수능때몇나올지는아무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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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만 알아내면되고 제시문은 그렇게 도움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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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쓰기 이틀뒤에 후회하지말고 바로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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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의 존재론 타자의 시선 -> 대상 -> 객체화 뇌피셜근거: 9월 에이젠시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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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이샘기들 딴거 낼거같음 고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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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은 범죄 때문에 불안하다”는 일부 동덕여대생 특 14
지금 바로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으로 입학시켜준다고 하면 개같이 기어감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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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걍 푸는게 빠르고 국어는 찍기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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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정답선지의 배수 or 그 숫자의 약수로 구성된게 15번 정답선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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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뭔가 어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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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1차 1
제발 붙게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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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무조건 지켜야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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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감 6-10 올해 커리어 로우 찍어서 멘탈 나갔었는데 바탕 13회 찍맞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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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학 합친것보다 언매를 더 많이 쳐틀리는게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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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풀엇던 거 복습하고 잇는데 우째 옛날의 내가 더 잘풀엇냐… 멘탈 실시간으로 털리는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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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한알의 대포알~~~ One round of CANNON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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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안이니까 06들과도 잘 지내기 삽가능 근데 메디컬이면 동갑들도 있겠지 행복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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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2
이제부턴 수학 실모를 풀까요? 아니면 기출을 다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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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 이해원 0
해모 시즌2 2회 답지 있으신 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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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 4
엄 준 식 엄 준 식 엄 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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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6 지문형: 조사 구분 37: 부사/부사어 낚시 38: 지붕=집+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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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정도 나옴? 실모 현장반 1등도 해봤는데 1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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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푸는 문학 문제가 나올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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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에 게보린 한 알 핫팩 들고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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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 입력해주시면 추천해주신 분과 제게 모두 만원권이 증정된다고 합니당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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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막 불안한 건 없음 그냥 늘 해왔던 시험중 하나임 근데 돌아가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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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생배문제풀이순위결정전파이널 ~ 키라키라 윈터 페스타가 코앞이네요 2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이벤트 참여하셔서 높은 순위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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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아닌이상 대부분 복전 또는 부전 하나씩 끼고 있는 것 같아요 공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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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간다 2
오늘 전과목한번 정리하고 2506 2509 한번씩 보고 7월학평 11더프 11이퀄...
수능 문학은 '완전한' 정답을 고르는 게 아니라 정답에 '가장 가까운' 답을 고르는 게 포인트라 생각.. 나무짝대기가 슬퍼하든.. 그게 화자 자신을 상징하는 거였든.. 4번이 '가장 말이 안 되는' 선지였기 때문에..
아아 물론 4번이 가장 확실한 답이라는 것에는 저도 이견 없으나.... 2번 여쭤본 거였어용..
https://orbi.kr/00069077376 아까 어떤 강사분이 해설 올리셨던데.. 일단 링크 달아드립ㄴ디ㅏ
그렇네 나무 짝대기들은 슬퍼할 수 없잖아 ㅋㅋ
시비거는거 아닌데 나무들 대상으로 의인법이 안될 이유는 뭐가 있나요?
의인법을 쓰는 이유는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함이니 2번선지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는게 저 강사님의 주장아닌가요
그니까 저 강사님 글 보면서 그게 이해 안됨요...
'의인법을 쓰는 이유' =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해서'
이걸 제가 <보기> 없이 어케 캐치하라는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의인법이 뭐 대단한 문학적 장치도 아니고...
반대로 말하면 다른 시에서 모든 의인법이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는데 쓰이는 것도 아니잖아요
'의인법을 쓰는 이유' =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해서' 가 필연성이 있는 인과관계도 아닌데 어떻게 단정할 수 있는지가 이해가 안돼용
그런 인과관계를 시험장에서 바로 파악하고 적용하는게 결국 국어 실력을 가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국어가 수학같은 과목이 아니라서 말씀하신 필연적 인과관계를 딱 정의내리기 힘들다 보니 아 여기선 이런 표현법을 이걸 나타내기 위해 쓴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어야 하는거죠 실제로 화자가 떠나올 때 주변의 자연물들이 울면서 아쉬워하는 내용을 통해 화자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는건 타 고전소설에서도 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끙... 일단 알겠습니다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용
나중에 강사들 해설 다 나오면 다들 뭐라고 설명할지 봐야겠네요
시의 기본은 화자의 정서, 태도입니다. 보기가 없어도 당연히 정서, 태도 위주로 읽어나가야해요. 질문하신 구절을 보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대상을 의인화시켜서 감정이 있는 것마냥 표현했죠? 왜일까요? 화자의 정서를 그 대상에 투영시켰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저런 표현을 쓸 이유가 없죠. 문학은 인간의 삶을 다루는 장르이기 때문에 언제나 정서, 태도가 중요해요. 대부분의 시가 그렇습니다. 화자는 자신만의 필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는 그 필터가 뭔지를 파악하는게 시의 전부입니다. 대부분의 기출도 다 이걸 중시여기구요. 조잡한 설명이지만 조금이라도 납득이 가시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