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모평에서 ㅈ박는 허수 최저러 (최초 최저 미충족)
(참고로 과탐은 버렸습니다 국수영만 봐주세요)
ㅅㅂ 이게 맞나 ㅋㅋㅋㅋㅋ 물모평이라 등급컷 개박살나니까 국어수학 다 망했네요
국어 : 풀이 스타일이 공통에서 확실하게 방어하고, 시간이 부족하거나 그런 유사 상황에 따라 언매에서 몇 문제 희생하는 전략이라 어려운 시험에서 점수 방어를 잘 해서 성적이 잘 나오고, 물모평에서 박는 스타일입니다.
당장 6평만 해도 어려워서 1컷 84정도 나오니까 공통 -4점, 언매 -7점으로 백분위 99 떴었고 쉽게 나와서 등급컷 박살난 7모, 9모는 2컷이네요 ^^ 하... 불국어 기원합니다
수학 : 수학도 마찬가지로 제 실력이 온전치 못 한 부분도 분명히 있고 수능때까지 개선을 해야겠으나 , 불모평에 강하고 물모평에서 등급컷 이따구로 나오면 작살나는 스타일입니다.
보완을 해야겠으나 미적에서 약한 편이고, 어렵든 쉽든 준킬러나 어느정도 수준의 문제까지는 다 풀지만 실력이 온전치 못하기에 실력부족등으로 어렵든 쉽든 못 푸는 번호대가 정해져있어서 그 부분들은 어차피 못 푸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니 점수가 70점대-80점정도 레인지에서 유지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3567모 성적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됐네요 ,,,^^ ㅅㅂ
영어 : 감 떨어져서 1 안뜰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1은 떴습니다. 3합5 최저러로서 영어 1은 무조건 사수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어1 안떴다면 3합6도 못맞추는 대참사가 날뻔...
하 너무 처참하네요. 시험을 못본것도 못 본 나름의 종류? 케이스?가 있을텐데 제 실력이 부족한것도 맞지만 시험이 상식적인 수준으로 나오고 등급컷도 상식적으로 나온 상태에서 제가 못봤다면 '분발해야겠다'라는 생각만 들것 같은데 등급컷 꼬라지 보면 하 ㅋㅋㅋㅋ 뭔가 공부가 하기 싫어지네요..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국어수학 불수능 기원하고 3합5 맞춰보겠습니다! 이번 빼고는 항상 맞춰왔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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