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국어 23 안이상함?
처음에 저는 (나)에서 “화자가 지금 생가에 있지도 안잖아. 생가는 떠올린거지.. 이 선지가 맞으려면 (생가를 통해~~)이런 서술이 되어야지 맞지“ 이 생각을 해서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봐도 답이 없어서 그냥 이거 찍어서 맞긴했는데요… 이런게 정답이 된 경우가 기출에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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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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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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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오류 0
는 어그로고 1번 해설해주실분 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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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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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0
그냥 그렇다 생각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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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불태워라 bow wow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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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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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0이 3은 진짜 말이 안됨.. 기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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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389 처음 받아봄.... 항상 410대에서 놀았는데... 재수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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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올라가긴 했겠지만(표본이탈로) 2506 물투도 1컷 45인가에 만표 7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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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진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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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2
수능 때도 이러면 난 복학밖엔 답이 없다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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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쉬워도 만점이나 90위로 못가는데 물로 나오면 더 백분위 박살나지않음?
화자가 있는 장소가 아니라 '이러한 부분에서~'의 느낌으로 이해했음 저는
저도 그낭 생가라는 대상에서 라고 해석함
예를 들자면
죽음에서 슬픔을 느낀다 이렇다고 해서 회자가 죽은건 아니니까
제가 기억하기로는 평가원에서는 “에서”라는 말을 쓸때 대부분 진짜 공간에 있다는 의미로 썼었고, 그리고 “에서ㅣ의 대상이 추상적대상이였다면 저도 그렇게 해석했을것 같은데 생가가 실제 공간이라서 저는 공간적의미로 생각했습니다…보통 우리가 “집에서 편안함을 느낀다”이러면 집에 있을때 편안함을 느낀다고 해석하지 집이라는 추상적인 대상으로 해석안하니까요…
저도 그렇게 해석해서 틀렸어요
내일 천천히 기출 뒤저보려고요
저는 장소 이슈 때문에 햇갈려서 2번 찍어서 틀림 ㅠㅠ
생가로부터 가 맞는 해석일듯
아니 저 진짜 시험 끝나고 이 질문 많이 올라올줄알았는데 24번만 올라와서 당황함..
나도 이상했음
대상에서 서글픔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