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수학 21번 평변 의도가 뭐임
진짜 대입대입계산계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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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여신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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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작vs24언매 사실자기가푼시험지찍을거같긴함 둘다ㅈㄴ어려웠어서 수정)자료찾아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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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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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이에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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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과탐 망했다는 거잖아? 뭐 거기에 동의할 사람이 없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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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더 힘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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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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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것도 모르고 근계 쓰고 있었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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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크런키 오리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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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만 개빡세던데 원래 그런거죠? 강의 들어보긴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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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형이 변리사 최종합격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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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믿거나말거나야 난 또 그를 숭배해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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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슈+몸살이슈+어제모의고사침이슈로 몸이 맛탱이가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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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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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야아아아악 얘가 원탑 먹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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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시절에 풀땐 왜 쉽다생각한거지 시간 개빨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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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어떡하지 4
남은기간 할 일 다 정해놨고 달려야하는데 몸이 너무 너덜너덜해여 걸어가다가 주저앉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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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네진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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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먹었는데 맛있네요
사설에서 나오는 그래프 해석 관련 태도 저격한 문항인듯요.
사실 도함수 물어본것 자체가 "미지수 두 개니까 계산으로 밀어야 한단다. 어설프게 실전개념 들은 애들은 그래프 해석하겠지? 낄낄낄"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오 듣고보니 진짜 그런것도 같네요 평가원이 평가원스러움을 이용한 함정을 파다니
실전개념에 너무 과적합된 풀이를 추구하려다 보면 그런 함정에 특히 빠지기 쉬웠겠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21번에서 얻어가야 할 포인트는
'기하적 해석과 대수적 해석의 판단 순간'
'대수적 풀이의 당위성 (도함수 제시->상수항 고려X->대수연립)'
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결국 한쪽의 풀이법에 매몰되지 말고 서로 비교해서 더 쉬운 길을 택하는 게 실력이 되겠네요 이런 시점 진짜 좋네요 ㅎㅎ
ㅎㅎ...제가 대단한게 아니라 신성규쌤이 잘 가르쳐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배운대로 적용하는 연습만 좀 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