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두 [1100315] · MS 2021 · 쪽지

2024-09-04 22:27:25
조회수 1,362

9평 망했나 싶으면서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9070687

국어 95점 화작 백분위 93

수학 54 기하 백분위 52

영어 80 2

생윤 40 3 나올듯?

윤사 30 4 나올듯


수학,사탐 위주로 공부할 듯


수학 -> 4점문항부터 턱 막히므로 다시 실전개념부터 시작 (솔직히 개념 문제는 없음)

           심특 공통 , 프메 기하 -> 실모 및 하므모고 계속 (수특,수완)


영어 -> 이명학 그불구만 듣고 기출 모고로 뽑아서 풀기 및 실모 간간히 풀기


사탐 -> 개념 복습하면서 기출 풀기 , 김종익 잘잘잘로 심화선지 분석 , 실모 풀기 (수특,수완 풀기)


이렇게해서 목표 성적 기적을 바라며 11211 나오고

고대 합격하고 오르비에 고대 뱃지 올리고 은퇴하겠습니다.


망상 같아보이겠죠.. 하지만 그것에 희망을 품고 공부한는게 수험생 아니겠습니까..

Last dance..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트디렉터가하고싶어여 · 1236225 · 6시간 전 · MS 2023

    화이팅해요!! 희망을 가지고!!!
    저도 덕분에 자신감생겼어요!ㅠㅠㅠ

  • KDE · 1331307 · 6시간 전 · MS 2024

    응원합니다!
  • ㅋㅅㅋㅌ · 1056455 · 6시간 전 · MS 2021

    기하는 많이 풀어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기본에 충실하게 태도를 잘 잡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올해 초 기하 쌩노베로 시작해서 9모 80분컷 만점까지 이렇게 해서 올렸습니다.
    기출문제의 논리를 암기하는걸 넘어서 "왜 이런 상황에선 이런 행동을 할 당위성이 있는지"
    그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때는 기하 대박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