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풀이 방법을 바꿔야 할까요
솔직히 말하면
선지의 정답 근거를 명백하게 느끼질 못하겠습니다
탐구는 명확한 개념이 있고
국어는 확실한 기준이 있는데
영어는 근거를 못 찾겠어요
평가원에서 어떻게 내니, 이건 접속사가 뭐니까 뭐 하라는 뜻이라느니
제가 보기에는 다 개소리 같습니다.
영어 영역 만큼 해석의 다양성이 큰 과목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목, 빈칸 추론 삽입이나 순서 배열은 너무 그런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영어의 확실한 답을 느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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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근본적인 독해력문제임
아니 국어는 선지 정답이 이해가 가는데
영어는 너무 이해가 안 가요
저도 나름 외고 출신이고 교내에서 영어로 성적 나쁘지 않았는데
학교 시험이나 원어민 수행 평가 때는 바로 이해가 됐는데
수능은 너무 이해가 안 가요
신기한 경우네.. 이건 저도 모르겠음
분명 지문과 선지가 무슨 뜻인 지 뇌리에서 이해는 하는데
그렇다고 왜 답이 그런 건지는 모르겠어요
얼마를 맞고 이걸 떠나서 그냥...답의 근거를 못 찾겠어요
해설과 강사를 의심하지말고 내생각과 왜 다른지 비교하셈 님 독해렫이 문제인거임
저 영어는 딱히 듣는 강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