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KUKLL] 국어 질문 받습니다!!
전 문항 해설 준비 되었습니다!
9평에 관한 질문이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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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4 4
14 22 28 30 틀 n제 4개(이해원s1,드릴5,문해전s1,4규s1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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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등급컷 1
43점이면 2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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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등급예측 3
언매 94 확통 50 생윤 45 사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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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날 불국어 당해보면 곡소리 난다 불국어가 좋다 솔직히 개쌉소리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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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14 23225 35152 31554 출처 포만한 폴라리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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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상 이상으로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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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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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유형은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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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는 이거 선지가 애매하게 다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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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은 예상하기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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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뜨겠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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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0
89 88 인데 32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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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42 43542 23224 23511 54411 23513 54415 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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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빼고 다 풀어서 96인줄 알았는데.... 자살 마렵다 노력 진짜 존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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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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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지구 어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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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생1 지1 인데 지구 3뜨겠죠.......지구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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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여름방학 때 시작했는데 6모보다 못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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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내려감 하시발 진짜 이거 아니지 6모랑 점수 똑같애 미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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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글 둘러보다 본건데 킬러 없앤다고했는데 의대 증원때문에 최상위권들은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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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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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3 14가 그렇게 쉬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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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만 보면 다 부수는데 몇등급나올까요 언확 정법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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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 화작 76 미적 76 생1 32 지1 32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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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국어 시발 물이네.. 참고로 6모 7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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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48 3
1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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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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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 너무 꼬와서 골랐다가 검토할 때 어...?2번 근거 찾았다!하면서 바꾸고 틀림ㅋㅋ 조까튼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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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44213212524525514 글마다 답이 조금씩 다르던데...저랑 같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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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앱키마에서 보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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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86 수학 확통 80 정법 47 사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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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영어 0
26틀림 이란 미친 아아아악 본문 꼼꼼히 읽었으면 맞추는건데 진짜 ㄹㅈㄷ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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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2네 허허 쒸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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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아닌걸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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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회로에서 계속 도체 절연체 낀거 나올거같다고 내더니 진짜나왔네 보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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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연계 보고 소름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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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물리만좀어렵게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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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답지 아직 안나왔는데 어케채점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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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를 놓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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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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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잘수망 하기싫으면 개빡공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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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15번을 팍팍팍팍 하면서 1,2분컷 해본게 처음인데 상위권 실수들은 다 이런기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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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답 정리 10
45414 23225 35152 31554 물2는 이전글에 있고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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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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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30은 첨점이 왜 아닌지를 빨리 찾는게 변별력인듯.. 1
계속봐도 첨점이길래 진짜 내가 계산을 잘못했다고 믿고싶어서 첨점으로 계산 5번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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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을 처음으로 보긴 봤다 만세 대신 이번 시험이 쉬워서 운좋게 탑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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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전날방정리병 도져서 방정리하고 새벽 4시에 자고 6시 반에 인난 담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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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거 쥰나 많네 유씨삼대록,별곡 듀오,옥루•옥린몽 공부 어케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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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르비에선 쉽다는데 컷은 낮음
31번 2,4 고민하다가 막판에 4번선지의 “민도식은 집단의 논리를 거부하고 싶지만” 이랑 보기의 “집단 논리 수용 여부를 두고..” 둘의 매치가 안된다 생각해서 4번 체크했는데 틀렸네요
제가 너무 유연하지 못하게 사고 하고 있는 건가요ㅜ 논리 수용 여부를 두고 머뭇거린다? 근데 4번에는 논리를 거부하고 싶다 하니까 틀림! 이랫습니다
'거부하고 싶지만' 이란 서술에선, 확정적 심리가 아닌 충분히 가변 가능한 심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기>에서 중도적 인물이란 언급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선지입니다.
독서론 화작 다푸니까 9시 4분
문학 현대소설 전까지 다푸니까 9시 30분정도
비문학 첫번째 다읽고 문제풀고 두번째 지문 다읽으니까 10분남았더라구요..
비문학 마지막 지문이랑 현대소설 지문 날렸습니다
찍맞 포함해서 82점인데 어떤게 문제일까요
연계공부안한거랑 화작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게 문제일까요?
화작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첫 번째 게시물의 '화작 개론' 1유형 3유형을 살펴본다면 많은 도음이 될 것 같습니다. 연계 공부는 최근 기조에서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평이한 독서인 만큼, 문학과 선택 과목에 대한 학습과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문학에서도 '시'의 해석이 아닌 정서 위주의 판단과 소설에서의 생략과 구성에서의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많은 시간 단축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현대시는 빨리풀었는데 춘향전에서 시간이 오래걸렸던거 같네요 답변감사합니가
요즘 시험의 기조는 시험을 '다 풀면' 등급대가 보장되는 구조입니다. 문학 푸는 시간을 25분 이내로 잡아야 결국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학 23번 답이 왜 1인디 모르겠어요
화자가 ‘생가에서‘ 서글픔을 느끼는 건 아니지않나요?? 전 화자가 물가에 있으니까 당연히 허용안되는 줄 알았는데 답이라길래 납득이 안갑니다ㅠㅠ
우선
1, <보기> 에서 화자는 '여전히 생가에서의 시린 기억을 간직' 한다는 서술에서 생가 또한 -(마이너스) 정서임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판단은 언제나 보기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닷!
2. '생가에서'의 경우엔, 마음에게 '너도 이 생가에 살고 있는가' 라는 서술에서 화자 자신 또한 물가와 생가에 겹쳐 존재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허용 가능성은 정말 좋은 말이지만, '판단은 언제나 <보기> 정서 기준잡고 시작' 합시다! 보기 문제 뿐 아니라 다른 문제의 선지 또한 <보기>기준으로 파악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애매한 선지인 것은 확실하지만, 2~5번이 모두 명백히 틀렸기에 소거법적인 판단도 언제나 동시에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