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를 너무 쉽게 낸 평가원의 의도가 뭘까요?
작년 수능과 올해 6모때 국어를 어렵게 내봤으니,
이번 9모는 쉽게 내서
둘 사이 어디쯤 난이도로 내야 하나
고민하겠다는 건가?
그런데, 어짜피 작년 불수능이나 이번 6모 난이도와
비슷하게 수능 낼 거 아닌가요?
(이번 6모가 작년 수능보다 살짝 쉬웠다는 평이던데..)
왜 이리 지나치게 쉽게 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9평을 이 정도로 쉽게 냈다면
실수가 아니라 일부러 쉽게 낸 것 같은데...
평가원이 의도하는 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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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능 끝나고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원하는 대학 가길 바랍니다. 화이팅해보구요
너네를 수능에서 죽이겠다는 뜻입니다
계속 데이터 쌓는거죠.
얘네들이 어케 내면 어려워하고 어케 내면 쉬워하는지
22수능의 재림입니다
그거면다행이지
문학도좆같을예정
22 독서+24문학 예상해봄 언매야 계속 어려워지는추세고
그건이제 존경하는 인간알빠노께서 극대노하시기때문에
약간어려운 독서와 24문학 19화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건 개오바고
딱 23.06평 독서 + 24문학보다 살짝쉬운 문학 + 언매역대급 이정도낼듯
독서 그거보단어렵게낼듯
작년언매+19화작 예상
24문학추가
독서가 2306보다 어려워지면 2211급이랑 같은건데요?
그랬으면 좋겠군요 애초에 전 수능장에서 2번 통수맞은뒤로 쉽게 내줄거란 기대를 안하고 살아서...
아 23이구나
24말한줄 ㅋㅋ
아.. 인간알빠노에게 통통수맞으신분이시구만
22+24면 진짜 1컷 78일텐데
뭔소리임 내가볼땐 70점임
존나 쉽게 내서 의대생들한테 현역 찌발리지 말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아.....의대생들이 물국어에서 함께 진흙탕에 빠져보라는 건가?
재난지원점수 ㄷㄷ
9모를 쉽게내야 수능때 통수치는게 가능하죠
출제자들은 별 생각 없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 고시류 시험들 출제자들 보면 별 생각 없이 내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인정. 한두 사람이 출제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명확한 의도가 확 있는건 또 아닐수도
CPA, 세무사 시험 모두 준비하면서 느낀게 많아요. 이런 시험들 보면 생각보다 알빠노?하는 경우가 많던데, 수능도 갈수록 고시처럼 돼 가는거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수능통수는 유구한 전통
19,22,25 어렵게내겠다 ㅇ
아뇨 예상보다 훨씬 어렵게 준비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