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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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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술/과학 + 논리학 아님? 어라 이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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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다니는데 2학년때까지는 내신챙기다가 정시로 틀엇름 내신 아예버려서 수학 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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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하나씩하고 수요일….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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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입장에선 생명공동체에 대해 의무는 있고 도덕적고려는 없는거 맞나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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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안돌리는거 연습하기 지금까지 문제 읽을때 디폴트값으로 펜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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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장 버킷리스트가 12
1. 점심시간에 부루스타로 삼겹살 구워먹기(밖에서) 2. 21 29 30 답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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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답개수 1
가채점 쓸 때 답 말고 번호별로 답개수만 세서 적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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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cc 제2외 7기준으로 아무리 다른 과목 백분위 100 수렴해도 설대 바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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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는 올해안되면 그냥 안됨 ㅇㅇ 혹시라도 미련남으면 논술이나 깔짝해봐야지 수능은 더이상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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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대학붙어도 반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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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유체, 바이오 디젤 이런건 이감/바탕/상상에서 워낙 나와서 잘 대비하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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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제 물리 화학은 배경지식 어쩌고 하면서 난리쳤으면서 왜 철학은 계속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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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강사분이 이거 두 개 강조하면서 암기하라고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기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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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국어 지문 출제하러 간 건지 사탐 내러 간 건지 어케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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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심은 허용이라길래 수학때 샤프심에 대고 보조선 그어도 되나요? 딱히 안잡을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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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게없는데 실모 벅벅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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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유일하게 자신있는게 서양철학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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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나눠주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대서.. 빠른 퇴근을 하고 싶은데, 별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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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기적] 지구과학 파이널 벼락치기 총정리집. 전단원 총점검! 0
" 4일 남은 이시점. 제발 이것들만은!! 파이널 벼락치기로 역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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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고싶다 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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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망한거생각나네 이번엔 신경안쓰고 차분하게 풀어야지ㅠ 작년에 유독 왜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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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에 5
ㅇㅈ해서 수능 시험장에서 오르비언이 알아볼 확률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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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찌라시가 이거였고 여기서 맞은 거라곤 1컷 80초중반 말곤 단 한개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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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오전 오후 저녁 싹다 듣는건 에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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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 업 제 인생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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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그냥 강의 보고 전문 한 번 읽어봐야하나요 아니면 강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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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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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6평 27번도 지나치게 어려웠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한동안 실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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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이상의 괴리때문에 힘들어요 능지의 한계를 느끼는데 힘들어요 어떻게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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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안 가져오긴 했는데 omr 없는 실모 풀 때 썼는데 강철중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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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일반고 올2등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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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은 면접없이 바로 패스인가요? 만약 면접이 있다면 일단 논술보고나서 성적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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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정부형태 문제는 몇분컷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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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 딱대 9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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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가 약간 더 어려운 2409 화작 88~89 언매 86정도 수학 공통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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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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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6은 되지 않을려나...심지어 탐구도 1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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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번 유유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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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 차이가 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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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수학에서실수를별로안할수있어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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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신분증은 1
검사 받고 책상 아래에 넣어 놓은채로 시험봐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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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국어는 이미 사놓은거 까먹어서 하나 더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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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노베입니다 대치 현강 노베한테는 좀 어렵다길래 한석원 개념강의 듣고 신성규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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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올해 6모랑 작수 풀려하는데 A4에 맞춰서 빈칸 짜른 pdf 있나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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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응원을 받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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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맞나요? 진짜 뭔말하는거지….
수능 물리는 개념과목은 아니죠
제가 물리 처음할 때 딱 저랬는데, 결국 문제 많이 풀면서 문제풀이 경험을 늘려야 함.. 문제 보자마자 어떤 공식을 쓰고 식을 어떻게 세팅할지 풀이과정의 체계화가 되기 시작하면 점점 나아져요
근데 물리가 수학처럼 문제풀이가 막 중요한 과목은 아니지 않나요? 왜냐면 수학같은 경우는 개념 자체가 문제에서 쓰라고 만든건데 물리는 그렇지가 않잖아요.. 가령 높이를 물어봤다면 뭐 속도도 알고, 시간도 알고, 에너지도 알고 상황 전체가 전반적으로 해석이 되야 풀리지 않나요? 수학처럼 공부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높이를 구하라고 하면 상황이 다양한데 보통 에너지 문제에서 많이 나오죠. 그런데 이때 위에 말하신 모든 내용을 다 구할 필요가 없어요. 필요한 식들만 세팅하고 풀어도 풀립니다. 단순하게 예를 들면 한 물체가 빗면에서 운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체의 두 지점에서의 높이 차는 (속도)^2 의 차에 비례하기 때문에 물체의 질량을 가정하거나 시간을 구하거나 (문제에 따라서 구해야 할 때도 있긴 합니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문제만 푼다고 공부가 아니에요.... 문제에 요구 하는게 무엇인지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어느 개념이 적용되었고 어떤 개념을 써야할지 이런걸 공부하는게 기출분석인데 님 글을 보며는 그냥 문제만 풀고 그게 다 휘발되니깐 모든 문제가 다 새롭게 보이는것 같은데...
물리도 결국엔 개념으로 수렴되는게 맞는 거죠? 다른 강사들이 하도 풀이법, 유형 이런것만 강조하던데.. 아무리 봐도 물리를 수학처럼 공부하는건 아닌것 같거든요.. 그냥 그림자체를 분석하면 저절로 답이 나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