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억원에도 구하기 힘들다…곳곳서 응급실 의사 '구인전쟁'

2024-09-03 16:45:51  원문 2024-09-03 16:29  조회수 2,935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9051192

onews-image

'고액 연봉' 제시해도 응급의학과 전문의 못 구하는 병원 속출 지역 병원서 수도권 대형병원 이직도 잇따라…'지역 응급의료 위기론' 나와

전공의 집단사직 후 '배후진료'도 위기…현장 의사들 "더는 버티기 힘들다"

(전국종합=연합뉴스) 김잔디 한종구 김솔 이성민 강태현 기자 = 전국에서 응급실 파행 운영이 잇따르는 가운데 응급실 근무 의사를 구하기 위한 '구인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병원에서는 연봉 4억원을 내걸고도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고,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병원으로 이직하는 의사...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