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답 알려줌
이게 논란이 될 거린지 의문이 듦
분명 물리-유체역학 배우신 분들은 알겟지만
보통 물의 비중이 1이라는 건 만국 공통의 진리
다만 해수의 비중이 1.025임을 가정하면 민물의 경우는
적어도 그 사이를 웃돌 것으로 보이는데 위의 경우는
선체보다 더 중량이 많이 나가는 물의 양이 다리를 가득
채우고 있어 부력으로 배를 띄워 선체의 중량을 무시하는
현상이 발생..... 따라서 교각이 받는 하중은 오로지 '흐르는
물의 총 중량' 뿐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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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화물선은 물 위에 떠있기 때문에, 선박의 무게는 물에 의해 지탱되고 있음 화물선이 물에 떠 있을 때, 그 화물선이 물에 밀어낸 물의 부력이 화물선의 무게와 동일함 따라서, 다리 위의 물은 이미 다리가 지탱해야 하는 무게에 포함되어 있으며, 화물선이 물 위를 지나가더라도 다리에 가해지는 추가적인 무게 변화는 없음
얼추 비슷 ㄷㄷ
근데 그러면 수중에서 화물선이 차지하는 부피만큼 다리위의 물이 줄어드는데 무게는 감소하는거아닌가요
넘치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좋은 지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