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 공부하다보면서 느끼는건데
머리가 아무리 좋고, 리트 몇점이고 자시고 간에
저런 문제는 강사가 족집게처럼 찝어주든 아니면 몇천페이지 짜리 벽돌기출 냅다 들이박아가면서 개별판례 안외우면 사실상 못푸는 문제쪽에 가까움...
그런의미에서 헌법,행정법 같은 과목은
처음엔 수학,과학 비슷하게 법리를 외우고 판례를 독해해내며 점수가 차근차근 오르는데
대충 후반부에 돌입하면 ??? 스러운 판례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딱 이 시점부터는 걍 역사 같이 단순 지식형 암기 과목이랑 성격이 비슷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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