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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입니다 지금까진 동네 대형 내신학원 다니면서 수2까진 다 나간 상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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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지 파이널 모고 2회차 난이도 어떤가요? 인강을 안들어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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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제외 과 선택 자유 얼마에 거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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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잘 본듯 - 망해있음 (23수능) 아씨발 좆됐다 3수하면 어떻게하지 -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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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만해도 보정컷 80초반인거 96나오고 그랫는데 11덮 풀어보니까 83점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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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이라 감수성이 올랐나 뭔가 찡함... ㄹㅇ 나오는대로 말하시는것같은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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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나 평가원 1컷 정도인데 수능날 떨지 않아도 그냥 갑자기 2등급 3등급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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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생각나는건 의결정족수 법 발의 과정? 상임위원회랑 국회의장은 직권으로 뭐시기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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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해 6월 정도 수준 아님 2409 정도 수준으로.. 어려우면 진짜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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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거라 까먹었는데 탐구 뭉텅어리?에서 탐구1,2 시험지 꺼내고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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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개념 한번 싹 정리하고 문제도 몇개 풀고 끝내고싶은데 어떤 문제집이 좋을까요 한완수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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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찍기 3
도표 10,15,20 중에 1개 맞고 두개 찍는다는 전제 하에 안 나온 번호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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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풍경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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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녁 약속이 잡혀버리는 바람에.. 자료 올리고 술 마시러 가야해욥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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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늘 goa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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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가 채점 하니까 KY성적 뜨더라. 채점 할 때 까지는 모르는 거니까 마인드 단디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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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겜 하나도란햇능데 오늘 옵치 딱 한시간만 해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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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아 1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후회하지 않아 힘들었어도 후회하지 않아 내가 한 선택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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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읽기 전에 문제나 선지 훑고 읽는 편인가요 아님 바로 지문 읽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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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실모 난이도랑 너무 차이나서 작년엔 작년 실력으로도 이 시기 실모 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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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옛날 생각할겸 올해 평가원 보는데 많이 어렵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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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4
일탈 행동을 내면화하는 과정에 집중하면 차교론,낙인 둘다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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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독서 하나 풀면 문학 하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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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2컷 지켯다…. 남들은 1등급 낭낭하게 받고 그러는데 난 2등급 지켰다고 좋아하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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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면 더더욱 재수생이면 더더더더더더욱 삼수 이상이면 애초에 시험장에서 친구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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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0
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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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제 안나오겠죠? 요즘은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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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0
이감 다 푼줄 알았는데 아니 머선 6-10을 안풀었네요 뭐지.. 이거 언제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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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 이색기 나올거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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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시발점)끝내는 시기 언제가 적당할까요?? 6
쎈,시발점 워크북 같이 끝낸다는 가정하에요 지금 수1은 끝냈고 수2는 미분단원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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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내상태=시체 2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재종에 앉아있긴 하지만 멍때리는 시간 많음… 5월 반수 시작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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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랑 이감 등급대 비슷하셨나요? 달랐다면 어떻게 다르셨는지.. 저는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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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으로 가볍게 2-3개 읽거나 풀고 국어 볼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작년엔 간쓸개 들고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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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의투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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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에서 막힐때. 음음 좆된거야 1~10, 16~19, 23~28만 잘풀었으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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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늦게차려 최근 공부를 시작한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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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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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5개밖에 없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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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진짜 예술이다 ㅋㅋ 처음엔 올해 9평 21번마냥 의미 없는 문제인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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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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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수능 백분위 몇정도로 봄? 1컷에서 1개더맞는수준? 미적 기하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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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우즈 문제낸 교수 ㄹㅇ 실종이라노 수업도안하셧다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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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인분들 ㅈㅂ 11
국어 좀 잘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문학 풀 때 30분정도는 잡고 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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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강k가 넘사고 그담이 전국? 서바인가 그렇다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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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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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문과 정시로 갈려면 국수영탐 몇등급 정도 받아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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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생각보다 별론디..? 개인적으로 쉬운 문제눈 선지도 답 훤하게 출제햇고 언매는...
메인부터가 독서의 효과, 상관관계 부정이 아니라 단지 선후관계 지적한거라서
독서량=성적 경험담은 일종의 허수아비일 뿐임
혹시 인증이 필요하시다면 9모 치고 바로 올리겠습니당:)
저도 기억나는 인생의 첫번째 시점부터 책을 광적으로 좋아했고 덕분에 수능 국어 편하게 보고 있는데요 애초에 언어적으로 재능이 좀 있는 사람이 어려서부터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그렇게 많은 책을 유딩이 읽어 재끼는거부터가 재능
저도 한글을 초2때 때고 고3때까지 독서란걸 안해보고 고3때 국어 공부시작했는데 첫 모의고사 찍지 않고 풀어서 25점맞아서 좌절하고 국어 공부 시작했는데 많이는못했지만 결국 현역수능에서 45점받음 아무래도 누적독서량이란게 있다보니 결과가 처참했던거같아요 ,,
반수시작하고 국어 공부만 하루에 4시간씩 해서 지금은 80점 초반은 나오는데 공부량에 비해 안나오는건 사실이죠..
그래도 희망은 있네요 국어가 오르긴 오르다니 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