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님…… 질문 하나만 들어주세요
제가 평가원, 교육청은 1~3을 진동하고 2가 많습니다. 근데 사설(이감, 김승모)를 풀면 3~5까지 나와요.
근데 대부분 문학에서 점수를 까먹는듯합니다
전 문학을 풀때 사실 좀 날림으로(?) 대충 딱 느껴지는게 있으면 근거를 확실하게 (100%)까지는 판단하진 않고 속도감있게 찍고 넘기는데 이게 평가원 교육청은 어느정도 먹히는듯한데 사설에서는 안먹히는거같아요.
이 풀이방식이 좀 위험한걸까요?? 더 정확히 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을까요??
2등급 이상의 점수를 받고싶은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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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선넘는것도 상관없어요
평가원에서 일 안터졌으면 상관없긴 함
9평 쳐보고 판단하시죠. 이감점수가 평가원이랑 대체적으로는 비례하던데 아닌 경우도 있어서
요즘은 평가원에도 그렇게 푸는거 안먹힐텐데.. 2411 2506은 어떻게 보셨나요?
사설이 너무 낚시용으로 문제를 내기도 해요
작수는 올초 겨울에 풀어서,, 3등급이긴 했어요
올해 6모는 3에 가까운 2 받았습니다
3,5,7 교육청은 다 1등급컷으로 나왔어요
교육청은 전혀 의미없고(표본이 고3뿐임+사설시험지임) 최근 평가원에서도 많이 위험하네요
문학 기조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과거 기출에선 감으로 푸는 게 가능했어도 24시험지부턴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개인적으론 고난도 대비 측면에선 잘 만든 사설문제가 기출문제보다 도움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기출학습 하시되 해당 난이도가 요즘 평가원 난이도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정말 위험합니다 평가원 문학에서도 당연히 근거 딱딱 찾아서 풀어야하고 사설 문학도 당연히 근거 딱딱 찾아서 풀어야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푸는게 먹히더라도 수능때 크게 피볼가능성이큽니다
넵
저도 뭔가 항상 불안하다는 느낌은 계속 받고 있엇어요,,ㅠ
남은 기간 고민해보고 고칠건 최대한 고쳐가면서 보완해나가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