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클래스보면 왜 커리큘럼만 올려두고 완강을 안해주시나요?
심찬우 이해황 선생님 제외하고는 완결된 커리를 약속된 시점에 제공하는 강사분이 거의 없네요(김강민 선생님도 잘 올라와있긴하네요 어느정도는)
그나마 제공하는 강사님도 시점이 상당히 밀리거나 그렇습니다
수학에 고병훈 선생님도 커리가 올라와 있지 않고 커리표는 엄청나게 쓰여있고
윤응식 선생님, 하고 정연중 선생님은 커리 하나도 없고 프리패스는 판매되어있습니다.
사과문조차 올라와있지 않고 qna답변은 밀려있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윤응식 선생님 강의를 작년에 파이널로 듣고 좋아서 주변 지인과 동생들에게 추천을 했는데
강의가 안올라온다고 제가 욕을 먹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오르비 강사님들이 프리패스만 팔고 강의를 올려주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었더라고요 지금 강사님들 말고도요. 먹튀라는 말이 과할 수 있지만 먹튀로 보일 수 있는 행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일례로 윤응식 선생님 질답게시판 가면 아직도 답글이 안달려있고, 이에 화난 다른 수강생님이 먹튀라고 쓰셨기도 하죠
이런면에서 이해황선생님과 심찬우 선생님의 책임감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커리는 약간 늦을때도 있으시지만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사탐과목에서 질답을 해주시는 졸라 김준호 선생님께도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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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강민철 강사는 파이널이 밀렸을때 엄청나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커리가 늦지 않기 위해 조심하시고 있는게 눈에 보이죠. 그런데 오르비는 한명당 6만원~9만원 일부강사 해설강의 개별판매 등등 상당히 비싼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커리큘럼이 밀리는 수준이 아니라 진행이 안됩니다. 나쁘게만 보시지 말아주시고 오르비 쪽에서 강의 관리를 좀 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회원님.
지속적인 관리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답변이 없으시거나, 촬영을 하셔도 일정을 현저히 못맞추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여 재촉하고 해결해보겠습니다.
또한 올해 문제가 생기시는 분들은 내년에 모두 계약해지를 하여 클린한 오르비클래스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나머지 커리 서두르겠습니다. 열공+즐공=대박!!
졸라선생님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원전 과몰입 생윤러들의 불안감 완화를 위한 한줄기 빛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