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파이터 학교(상당히 급합니다)
부모님과 얘기는 잘 끝냈고 아버지께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다더군요..
어제 어머니께서 선생님한테 연락드렸는데 월요일에 답장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거 저 불러서 설득시키려고 그러는거 아니면 학년부장이랑 전교과 선생님들 회의하실 때
얘기 꺼내서 회의하는거 둘중 하나거든요 근데 담임이 저 불러서 안된다고 할거같아서.. 최악의 상황시 그냥 무단결석 해버려야되나요
찾아보니까 최소 수업일수 190일중에 63일만 나오면 된다고 그러던데 다른반 친구는 아침에 와서 1교시만 하고 조퇴하더라구요
어차피 자습할거면 결석을 하는게 낫지 않나요 선배님들 어떻게 학교 빠지셨는지 좀 도와주십쇼
+수시는 광명상가 라인이 소신~안정이라 인서울 간당간당해서 6장 다 안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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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걍 3부터 파이널까지 살까
학교 안 가면 공부 시간이 확 줄어서 좋아요.단점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빠질 수 있으면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빠지는 걸 추천합니다.
체대 입시하는 친구가 예전에 말해줬었는데 그 친구도 1교시 조퇴하거나 무단 조퇴 한다구 해요
수시 안 챙기신다고 하니깐 현체 쓰시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병결이나
제발 결과 나오면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
저랑 상황 완전 똑같아서 저는 9모보고 결석할 생각이거든요 아직 부모님한테도 안말해서 설득팁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저는 그냥 무단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6모 성적표랑 9모 성적표 들고가서 설득했어요 근데 그냥 저 하고싶은대로 해도 지원해주겠다고 했어서..
지금 무단결석 하시고 계신건가요??? 담임쌤과 얘기되어서 징계는 안받는건가요? 저도 부모님 설득은 되었는데 일단 무단조퇴로 말해본다고 하셔서ㅠㅠ
저도 징계만 아니면 조퇴말고 결석하고 싶어서요..
처음부터 바로 조퇴말고 결석으로 얘기하신거죠? 말할땐 그냥 정시공부 이유만으로 되셨나요 기숙학원 간다던가 이런이유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