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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9 좋네.. 10
최근 본 모고 중에서 문학을 제일 많이 틀림 수능에서 고전시가 비연계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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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 cunt 를 듣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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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쫄리나 걍 수2 킬러가 더 편한데 틀려도 다같이 틀리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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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때 물수학이라 백분위 99찍어본것도 첨이고 탐구도 사설만 보면 30점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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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라서 실수분들이랑 가까워지기엔 물수능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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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전위 몇분만에 푸시나요..? 근수축은 그래도 수학적 계산 쫌만 하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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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라인 한번은 검토해야할듯 또 실수했네 야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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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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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차 모두 풀어보신 분 머가 더 어렵게 느껴지셨나요? 목요일에 상상 5-9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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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올해표본으로 84하려면불이어야할거같음… 작수에서 공통강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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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문에 수능판을 못 뜨는 거 같은데 너가 진짜 의사가 돼서 사람들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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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84면 수능에선 2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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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올해 수학 실모 점수가 72-84 이정도인데 수능때 2등급 가능하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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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면 멘탈 작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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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당일에는 이게 불인지 물인지 체감이 잘 안 되거든요 근데 수능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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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맛있네 5분만에 다 먹어버림 또먹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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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독서+23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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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적중예감 5회분 풀기(8~12) 5회차 점수 다 맞추신 분께 5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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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데 슬럼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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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내가 수험생이라서 진짜 수능때까지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아무리...
슈타인님처럼 저도 현역때까지만 해도 국어가 4~5등급이었고 adhd를 진단받았습니다 진단 받고 나서 약먹으면서 풀고 순차적으로 3등급 2등급 지금은 가끔 1등급도 나오게 되더라고요
저도 약 먹고 나서야 글이 읽혀져서 우선 시간 재지 말고 글 읽고 정보파악하는 연습부터 했어요 그 기반으로 문제 풀고.. 읽으면서도 정보의 목적이나 이유, 과정 생각해보고 글의 전개도 예상해보면서 풀었고 이제 이게 어느정도 숙련이 됐다 싶으면 시간 재고 풀었어요 처음엔 평소 시간보다 2배, 평소보다 1~2분 추가, 지정 시간 이렇게 순차적으로 해봤어요
그리고 풀다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제가 주로 어느 부분에서 놓치는지 분석해보고 그 부분을 더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국어 황도 아니고 국어 1등급 고정도 아니지만 슈타인님의 경우를 저도 겪어봤고 너무 공감되기에 도움이 되고자 긴 오지랖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민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간 안에 문제 푸는데만 급했던거같아요.. 같은 상황에서 해낸 분이 계시다니 힘이 나네요ㅜㅜ 참고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혹시 질문 하나만 더 해도 될까요?? 글 읽는 연습 하고싶은데 사설 주간지같은 걸로 해도 괜찮을까요? 다들 평가원 기출이 먼저라고 하는데 기출문제집이나 인강교재에서 겹쳐서 이미 두번씩은 본 지문들이 많아서요..
물론 사설 주간지도 괜찮지만 기출은 많이 볼 수록 좋아요 수능은 결국 평가원이 출제하니깐요!
평가원의 글 원리를 익힌다 생각하고 그걸 사설에 적용시켜도 좋을 것 같아요
기출 중심으로 사설 병행 느낌으로요!
저도 사설에 너무 찌들어서 기출 다시 보는 중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끝없이 양치기 박으십쇼..
그러면 최소한 2~3까진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