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서 수능 공부가 정말 편한거라고 생각이 들었는게
대학가서 수능 말고 다른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수능 판 만큼 컨텐츠나 가이드라인이 분명하지 않아서 막막했음
고닥교 졸업하기 전까지의 나는 정말 편한 환경에서 공부했구나를 느낌
다른 분야 공부들 질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수능만큼 직접 떠다 먹여주는 공부는 없는 것 같았음..
이래서 수업, 인강, 자료 같은거에 100%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능력이 미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구나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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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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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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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마스터한 나에겐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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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회독 끝내면 내년 3월쯤 될 것 같은데 그때부터 n제 드가면 늦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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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9
이 한마디 참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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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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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현실감각이 없어서 모르는데 다음날부터 진짜 지옥 시작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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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확통은 너무 어렵고 사탐은 사문 말고 할 게 없더라고요 결국 반강제 이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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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조디아 완성 8
이제 아루 포토카드만 모으면 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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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따라가도되나요?? 수능 80 6모 96 9모68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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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라곤 사문 던지기 지구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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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ㅆㄹㅇ임
이래서 누구 커리가 더 좋고 어떤 방법이 정답이고가 중요한게 아닌가봄.. 스스로 나한테 필요한걸 찾아가야지 진정한 공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