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내가 사과할게
나는 가끔씩 밤에 깨있을때마다
죽음이라는 키워드가 문뜩 생각나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죽으면 화장을 해서
가루가 되고 흩뿌려지면 형체도 없이
흩뿌려지는건데 이렇게 잊혀진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순간적으로 판단이 안되고
갑자기 소리지르고 싶고 숨이 꽉 막히거든
이거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뭔가
부끄러워 죽음이라는 생각 누구나 할텐데 나만
유난 떠는거 같아서...근데 나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내가 내 자신한테 미안해져 자신을 이렇게
돌볼줄 모르는 주인한테 내 신체를 맡긴게 무책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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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봉투처럼 생긴거 들고 걸어가시는 분 봤음 한달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니 파이팅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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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 시간 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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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주 버러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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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잊어주지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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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한번도 긴장하거나 두렵거나한적 없는데 (공부못하는데 걍 성격이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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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이 글 써주길 기다리기만 하고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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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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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그댈 또 그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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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실 분 계신가요? 2022-24 물리학1 만점이고 문제 푸는 데 이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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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하고 감 잔뜩 끓어올리고 수능보러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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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두고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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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껍질 이후로 유불리 심해서 안나온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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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을거같음 8
먹어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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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수 일때 멘탈 잘 잡아야한다...제발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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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키 187이상.. 어깨 손오공때 58인가 모든게 완벽한 김민규 입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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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블릭 보는데 7
플리키뱅 ㅈㄴ 불쌍하네 ㅋㅋㅋㅋㅋ 벌스 생각보다 많은거에 놀랏는데 다구리 지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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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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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3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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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당했는데 8
번호 줄까말까하다가 안 준게 너무 아쉽.. 그냥 냅다 줄껄 ..맘에 들었는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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