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협 "사즉생 각오…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한다는 생각 내려놓아야"

2024-08-31 19:49:57  원문 2024-08-31 19:34  조회수 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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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열린 대한의사협회(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정부와 정치권에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투쟁선언문을 발표하고 비대위 체제 전환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을 통해 의대증원이 마무리됐음을 공식화한 가운데 김성근 의협 대의원은 투쟁선언문에서 "대통령이 의대증원이 마무리됐다고 한다. 수시 모집이 곧 시작되지만 선발은 12월"이라며 "수시 모집이 정원 확정이라고 미리 (고개를) 떨구지 말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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