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제일 수도 있는 게
평가원이 6 9에서 아이디어 차용하는 거 생각해봤을 때 9평 현대소설인가 거기에서 시점 갖고 집요하게 물어보던 게 있었어서
그러고 이게 단순 헛소리는 아닌 게 평가원이 고난도 요소로 출제하는 포인트가 원래 갈래별로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는데 작년엔 마구 섞어서 냈음
가령 고전소설에서 인물 관계를 굉장히 복잡하게 냈는데 수능에선 현대소설에 그 포인트를 내버린다던지 그런 경향이 보여서 겸양 그 자체보단 시제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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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에 재수생 태그달고 글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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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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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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