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질문...
안녕하세요.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 올립니다.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에서 수줍음이 명사형 전성어미인지 명사파생 접미사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답에서는 명사파생접미사가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
잊었니 7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
D-39 1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 달만에 글을 쓰니 조금은 어색하네요,, 오르지...
-
내 초라했던 하루를 잊고 편히 잠들 수 있게
-
수학 푸는실모마다 죄다 쳐말아먹어서그런가 ㅅㅂ 앞으로 실모 걍 안풀까함..
-
해설다듣고있기 시간아까움
-
라군써야댐
-
조금 늦은거 뿐이었어
-
동성이라 우정이라 착각하고 이성이라 사랑이라 착각하곤하지 아아
-
난 연구가 하고 싶었단 말이야 의대만 보내줘
-
ㅋ_ㅋ
-
요루시카처럼 휘몰아치는 느낌 나는 것도 있고 잔잔한 느낌나는 것도 있고 미세스...
-
와 미친 방금 배신당함 17
맨날 ㄹㅈㄷㄱㅁ 댓글 달던 오르비언 한명 프로필 들어가봤는데 ㅅㅂ 전형적인 고능아의...
-
찰리푸스 테일러스위프트 벤슨본
-
서울대 가고싶다
-
잘자용 6
-
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지운...
-
하나도 안불안함..
-
혼모노들 기준에서 킹반인이라 포지션이 애매함
-
요즘에 너무 멍- 해요 10
앞에서부터 쭉 읽었을 때 문장이 되는가?
주어가 없어서 안되니까 파생접미사
언매 다 까먹었는데 그냥 희미하게 기억남
감사합ㄴ다!
1. 나는 엄청난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2. 나는 매우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매우)라는 부사의 꾸밈을 못 받고
(엄청난)이라는 관형어의 꾸밈을 받고 있으니
명사로 보는 게 타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