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SSUL [1078327]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08-30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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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1·썰, 적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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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461]

지문 해설 예시 1706.pdf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교재 만드느라 정신이 없어서 칼럼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지금까지 썼던 칼럼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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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해보기 전에 숙지해야 할 점


[A]


핵심 내용 -> 메이저 정보


세부 내용 -> 마이너 정보


이렇게 용어를 변경했습니다. 


[B]


순서는 STEP 1, STEP 2, STEP 3 이렇게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TEP 1은 일단 지문은 먼저 읽어보면서 제가 주문한 내용들을 설명을 읽기 전에 직접 해보는 단계,

STEP 2는 STEP 1에서 지문을 보면서 한 생각을 교재의 생각과 비교해보기

STEP 3는 총정리 및 comment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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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도 첨부해 놓았으니, 편하신 방식대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재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샘플에 불과합니다. 혹시 가독성이나 학습 효과 측면에서 어떠신지 평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리는 말씀]

 저는 여러 사람의 의견이 섞이다 보면 독해 방향성, 학습 포인트 등이 갈피를 못 잡고 마치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해, 비문학에 있어서는 모든 것을 혼자 기획하고 집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좋은 퀄리티를 가진 교재를 만들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올해 수능 전까지는 완성이 매우 어려울 것 같고, 완성 되더라도 그 시점에 제 책을 보기에는 수능이 정말 임박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종종 칼럼으로 여러분께서 2025 수능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국어 독학서의 컨셉은, "인강 대신 독학서로" 가 아닌, "인강에 플러스 알파로 독학서를 보태 완벽함을 만들다" 입니다. 요즘 수능 국어 공부에서 인강은 거의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같습니다. 인강에서 해결되지 않는 찝찝한 부분을 최대한 긁어줄 수 있는 교재를 만들고자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양질의 국어 독학서를 만들 것입니다. 뭐 제가 강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재 국어 컨텐츠 제작에 있어 네임드도 아닌 그냥 듣보잡 대학생이긴 하지만, 근거없는 자신감은 아닙니다. 


일단 올해는 이렇게 칼럼으로 계속해서 기본적인 비문학 공부 방향성에 대한 제 생각을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9월 모의고사 해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9월 모의고사, 긴장되시겠지만 '수미잡'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편하게 보시되, 그래도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인 만큼 어느 정도 불편함은 가지고, 시험 잘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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