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면허제의 시작
현 의대생, 늦으면 올해입학하는 학생들부터 시작일텐데
의대 8년제 된거라 보면 됩니다 간호사는 4년이면 진료보고 치대 한의대는 6년이면 진료보고 의대는 8년이면 진료봅니다
인턴이 필요한가? 그냥 허드렛일 잡일에 불과합니다 근데 정치인들은 모릅니다 그냥 의사가 되는데 필요한 과정이구나 뭐하는지 관심없습니다 정부는 값싸게 의료를 굴리고 싶어하는데 주88시간 300 받으면서 병원에서 24시간 먹고자고씻을 자발적인 노예들이 과연있을까 싶죠 이번일로 젊은 의사들 의대생들 거부감은 더 커졌으니 법으로 강제해서 다스리는 방법밖에 없는겁니다
나는 합법적인 노예여도 의대만 가면 된다하는 25학번 학생분들께서는 열심히 학교 다니세요 소아과 많은 지원바랍니다 아기들 귀엽죠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열 40도 흉부함몰되어서 헐떡호흡하는 주먹만한 미숙아는 무섭습니다 약물용량부터 조심스럽죠 간호사가 노티할겁니다 어떻게 할까요? 공부 열심히 하면 잘 대처하실것같죠 의대6년짜리 공부가 쓸모없다는걸 알게되실겁니다 실수하시면서 배워야하는데 실수하시면 안됩니다 당연히
최선을 다해도 아기에게 무슨일생기시면 소송 몇개 가지고 다니시면서 근무도 열심히해주세요 잠은 못자셔도 되고 과로사해서 죽는 것은 정부는 관심없습니다 그게 정부가 바라는 참의사입니다 저도 뉴스에 나오시면 존경하겠습니다
그리고 미필 남자분들은 군의관, 공보의 3년 잘갔다오세요
정부가 복무기간 절대 안줄여줍니다 교통비,식비,전기세,수도세 각종 생활비 빼면 현역월급(205만원)과 동일하다 보시면 됩니다
From 저거다경험한사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도가 지나쳐져서 이제 머리가 농담으로 절여졌는데 우짬>???
-
윷놀이식 1루 ㄱㅈㅇ
-
수능날엔 내가 무조건 이긴다 이겨낸다
-
같은 김밥집만 일주일에 5번 가는데 이상하게 볼까
-
군.캉스 5
에서 점심을 허.버허.버 먹었어요
-
오후는 수학만 파야겠다..
-
공부잘하는사람들다차단중 13
악의는 없다
-
(본인거아님)
-
박석준T 문학 1
재수학원 같이 다니는 친구가 박석준 좋아하길래 9평 날또수 어떻게 해설하는지 점심에...
-
어디서 주워들은거 가지고 그거 ㅈ밥 아니냐 이러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
수학이 답이 없네
-
대성홈페이지 성적표보기에 11일에 열린다고 뜨는데
-
뜌따뜌우따 12
뜌우따뜌뚜따댜뜌땨
-
11덮 성적표 ㅇㅈ 15
의대.....가야겠지?
-
후반부라 ㅈㄴ파이팅파이팅거리는데 이거 많이 과함?
-
행복하자 13
행복하자. 우리
-
뭉탱이월드 1
뽈롱 아이고난 한판해요
-
11덮 성적 11
수능 목표) 국어 백분위 99 수학 백분위 100 영어 1등급 화2 50점 지2 50점
-
우활하다 우활해 0
우활하다 우활해 너무나 우활해 애친경형 충군제장 내 분으로 여겼더니 우활하다 우활해...
-
이감 1
ㅈ같다 계속 60 후반 70중반 왔다갔다 거리는데 어캄 진짜
-
역시 사설은 시간운용하기 위한 용도인가.. 내 감각이 사설로 망쳐지고있는건지 진짜...
-
참 머싰네요
-
다 imf로 예상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
어제 히카 풀었을 때는 92 나왔는데 오늘 킬캠 68 나왔어요ㅋㅋㅋㅋ.... 이게 맞나......
-
일어나는 시간 당기면 저절로 일찍 잘줄 알았는데 걍 일어나는 시간만 당겨져서 며칠째...
-
콜록콜록 18
아파서 집중안됨
-
평소에 문잡아주고 먼저가게 멈춰주니까 똑같이 대해주노 ㅋㅋ 다들 수능화이팅~
-
앞으로도 잘 부탁등립니다 이러면 무지개테 가능???????
-
점심 추천해줄 7
옵붕이 없나
-
이감 6-9 3
87점 14 15 16틀 33 34틀 인문 너무 시간끌려서 15 16 버렸는데...
-
안녕하세요 예비 고3 입니둥. 시대인재를 내년에 다니고 싶은데 학교가 좀 떨어져있늠...
-
정답률 비슷했을듯 애비는 그렇답셔도 애미가 환상인지 아닌지 끝까지 못알아차릴거같음
-
69 1등급 작수 높2였는데 사설만 풀면 계산 꼴아박고 좌충우돌 우당탕탕 뇌절치다가...
-
언기생지 순으로 높2/높3/중2/높2 영어는 2등급이고 수학이 변동 폭이 좀...
-
오래된 생각
-
등급컷 나와있어요?
-
좋은 아침입니다 15
오늘도 힘찬 하루!
-
이감 푸는데 맨날 70점대 나와서 풀기 싫어짐.. 또 점수는 내려가면 내려갓지...
-
종 치자마자 치타처럼 들어갔는데 전진은 못하고 아날로그 시계 볼 때마다 분침이 훅훅...
-
잠 좀 자야겠다 진짜
-
이걸로도 쎈츄가 되나 이퀄임
-
오늘은 놀거얌! ㅋㅋㅋ
-
자꾸 고민이어서 여기다가 일기장마냥 쓰게되네.. 모든 지문을 다 볼려고하면 정확도가...
-
똥 마려우니까
-
헉
-
뭐지 깨달은건가 시간 쥰나남아서 게딱지 다시봄 독1 문1 언1 쉽게 풀었네 제발...
-
독립시행인거 아는데 줄때됐다 탐구11도.
-
언매러들아 10
훑는다-> 이거 자단 두 번 적용이야 한 번 적용이야? ㄹㅌ-> ㄹㄷ->ㄹ인가?
ㅠㅠ
공보의 보다 현역입대가 훨씬 더 좋나요?
결과적으로는 당연히 그런데 군대갔다가 어디 하나 잘못돼서 들어오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둘다 안좋아요 우리나라는 군인을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현 의대생들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음. 노예취급 안받는 해외로 진출하면 됨. 그리고,민영화되면 미국처럼 병원과 의사들과의 갑을 관계가 뒤바뀔수도 있음. 문제는 금년 수험생들과 예1임. 수업의 질이...생각하기도 싫다.
이래도 좋다고 갈 예정 ㅋㅋㅋㅋ
아 저는 피부과 의사 할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