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 힘들다"…응급의학과 해외진출 강연에 의사들 몰렸다

2024-08-30 10:36:17  원문 2024-08-30 10:20  조회수 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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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의사회 개최 학술대회 세션에 100여명 몰려 '성황' "응급의학 의사들, 해외 비해 부당한 대우…처우 개선해야"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응급실 파행이 속출하는 가운데 응급의학과 의사단체가 연 해외 진출 강연에 관심이 쏟아졌다.

"더는 버티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 세션에서는 '한국 면허로 캐나다에서 의사하기', '미국 의사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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