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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졌나요 쉽다는얘기가 꾸준히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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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중 실모들은 다 좌절감이 느껴지게 어렵기만 한거같음..... 상담쌤이 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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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을태운버스가도로로질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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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서 군수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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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별... 6
오르비 대학 가고 거의 몇달만에 첨 들어와보네 모솔공대생이였다가 최근에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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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작년합격컷 1
홍대 수리논술 작년에 대충 몇개정도 맞으면 합격인지 아시는분 있나요?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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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수 f(x)=x/x 이라 할 때, f(x)는 x=0에서 연속이다.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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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3 2
출격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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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나 오티때 자기소개하거나 나이깔때 확실히 별로 안쪽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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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111은 첨받아보긴 한데 과탐도 첨 보는 등급나왔네 물리랑 지구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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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고1인데 식 전개나 이항 이차함수 꼴 변형 이런것도 버벅거리고 막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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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이게맞음? 4
빡모 보면 보통 76~80인데 6,9평 각각 2,1뜸 오르비 다른글 보면 3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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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약은 정치제에 그 단체의 전 구성원을 지배할 절대적 권력을 부여한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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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경제지문 엄청 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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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을 싫어하는거 같은데 똥글을 두 번이나 메인보내는걸 보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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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10월 중순에 qcc 정산부터 들어올거 많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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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13 0
22 풀수있을거 같은데 답안나와서 빡침 15 22 30 틀… 컷개높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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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9 30 틀 공통 6 9 12 14 15 21 22 틀 6번 안풀리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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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무보정에서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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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거 안 써도 충분히 변별력 있는 문제들 만들 수 있을텐데 그냥 문제 딸깍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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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대 논술 3-a 에서 답 약분 잘못해서 틀림 얼마 깎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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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출에서 갖고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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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터 1까지 적분때린게 1 1/8부터 1/2까지 적분때린게 1/2 1/16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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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6모 개씹어먹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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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처음하는데 마더텅 기출풀고 해설지 보는걸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임정환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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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제 마지막 수능 + 개정 교육과정 첫 수능 환장의 조합 단년체제라 예비시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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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자 버릴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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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잡아도 5달밖에 안남았단게 슬퍼서 울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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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동생 조용한애인줄알았는데 샤워하면서 뭔 노래를씨부랄 워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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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수 중 보카로일본노래풍 작곡가인데 반갑네요 보카로 한국어버젼이 노추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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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있잖아요 수특 수1 51p 레벨3 4번 전 그냥 이렇게 그래프 추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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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7살때 똥 닦는 법 몰라서 슨상님이 대신 닦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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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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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눙물.. 0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설 29번 맞췄.. 문해전에서 이거랑 비슷한 아이디어 쓰는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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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홍대논술은 언급이 별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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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려 vs 가천 2
어디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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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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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시즌이구나 0
현역때 수능 개조지고 5개 야무지게 갔던거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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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점 12, 15, 21, 22 틀 그냥 썰렸음 ㅎ.. 11번까지 무난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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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 보고 물1 진지하게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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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수가 없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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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a 상수인데도 성립하는거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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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구 지엽을 돌아보거나 오답노트를 보거나 한국사를 하거나 합니다 공부하기 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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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과썼고 답 맞춰봐서 아는데 정확히 4개틀렸음 기계과썼는데 합격가능성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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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 2
왤케 글이 튕기지 글을 읽었는데 기억이 잘 안남 ㅠㅠ 머리가 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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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사사 백분위 98/99/2/96/96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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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한창 중간고사 중이거나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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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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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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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왜이럼
메인글 보고 써봄 걍 이민가야되나 진짜 ㅋㅋ
잘못된 접근은 아닌거같음
1은 찍을듯 돈이라도 덜 부담되면
수십년간 380조를 썼다는데 실패한 거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380조 중 상당수를 슈킹한 건가
Kbs 시사기획창에서 출산율 다큐 찍은게 있는데 이상한곳에다가 돈 쓰는것도 많았습니다
헉 그냥 슈킹이었구나…
접근이 잘못된 거 같다는 얘기를 하는 게… 이미 자녀계획이 있거나 자녀가 있는 사람들한테는 분명 도움이 어느정도 되는 정책이 맞거든요
근데 자녀계획이 없는 사람들 자체가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고 이런 사람들에 대한 회유책은 좀 많이 부족한 거 같아서…
저는 가치관 변동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대만중국도 출산율 낮고 일본이 그나마 선방하던데
거기도 걱정이 많더군요
다만 경제적으로 지원을 많이해주면 적어도 1은 찍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1찍남 ㄷㄷ
헉..
전 애초에 대한민국이 출산율 회복할 기대를 안 해서
무조건 이 나라 뜨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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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민을 가축으로 생각하는듯.. 그냥 단순히 금전적 보상이 있으면 애를 나을꺼라고 생각하는건가
진짜 동물들 교배시키는 것도 아니고 돈줄테니 섹스해서 노예 만들라는 것 같음
일반인 기준으로 이해 안되는 정책들도 뭔가 평범한 국민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듯
제 생각이 딱 이거긴함
그냥 개인의 측면에서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게 된 것도 큰듯…
한국에서 뭐 출산율에 얼마썼다는거 그냥 다 날치기에요. 실제로 출산관련해서 쓴 금액은 다른 선진국들 지출비율에 반에 근접함 애초에 정치인들은 출산율에 크게 관심도 없고 돈쓸생각도 없음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면, 액수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라는 말이 있지요
우리나라가 그 정도로 빈곤국도 아니고 솔직히 지금 30대들이 부모님 세대보다 잘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충분한 돈이 있어도 그 돈으로 결혼, 출산 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다른 행복을 택할 사람들도 은근 많을 거 같아서요 (뇌피셜이긴함)
그런 사람들은 전체 결혼적령기 인구 중엔 소수에 속하려나요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
애기를 키우면서 얻는 행복감 같은걸로는 부족한가
저희 부모님도 자식을 키워보니까 확실히 인생이 다르더라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물론 전 불속성 효자였지만)
생각보다 부모님 세대 어른들은 출산이라는 결심을 하는 동기 자체가 그렇게 거창하진 않았던 거 같더라고요
결혼율만 90%가 넘어가던 세대였으니까 자녀는 당연히 갖는 것으로 생각하는 게 주된 정서였을 거고, 막상 낳아보니 행복하기도 하더라 이런 거 아닐까요
근데 요즘은 당연한 게 당연하지는 않게 되다보니까
“막상 낳아보니“까지 가는 동기 자체가 많이 약해진듯
완전 동의
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미국인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출산율이 낮던데 이게 뭐 돈 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그리고 뭐 한국 70년대 80년대엔 풍요로워서 애들 많이 나았나
실질적인 소득은 매년 증가하는데
걍 근본적으로 틀려먹었다는 생각밖에
ㄹㅇ 물가상승률 집값폭등 그런 걸 고려하더라도 대다수가 그렇게까지 못 사는 편은 아니지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