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적이랑 별개로 고등학교 가고 싶다
커서 다시 회상할 수 있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나눈 추억이, 그 빛바랜 청춘이 나에겐 없을 거란 사실이 슬프다. 새벽되니깐 별게 다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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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 3만 맞추고 싶은데 3등급에서 4등급 진동합니다 단어를 성실히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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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중반대에 살고있는데 빈칸문삽 제외하고 맞춰야할 것가다 맞추는게 목표라서 빈순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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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다 아프네요 죽어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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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3회 컷뭐임 2
그래 나 90 맞았다 근데 3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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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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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수능 국어 연구소 Team. KUKLL입니다. 벌써 수능이 일주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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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3점대비 0
미적공부를 어떤방식으러 해야할까요 지금 기출은 적분빼고는 다 풀었는데 3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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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막 목표 등급 받을 거 같고 막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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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8 이상(높1) - 불이 확실히 이득. 백분위 97-93 (낮1~중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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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부터 개털리고 들어갈바에야 기분좋게 산뜻한 출발을 하는게 더 낫다고봄요 ㅇㅈ하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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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잡으라 돼있던데 27분걸려서 2틀이면 수능 90점은 가능할까요...? 영어입니다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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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보고 바로 퇴실 가능한가요? 이렇게 수능 신청한적은 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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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이 어짜피 학교에서 설명듣고 이것저것 해야해서 오전엔 제대로 공부 안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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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을 복습하며 계속 공부하다가 문뜩 옛날 생명문제 난이도를 다시 느껴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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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틀리네 밥먹고 홈플에서 수능날 먹을것도 좀 사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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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상대적으로 쳐지는 과목이 있기마련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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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18
항상 하던대로 오늘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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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2-3등급 애들이 불수능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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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프론가 찍었던데 이거 코인인가요? 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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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문 어렵게 낼거면 적어도 문제는 쉽게라도 나와줬으면 ㄹㅇ 4
솔직히 브레턴우즈처럼 배경지식 없으면 리트라도 푸는 것처럼 머리가 엄청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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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추억에 눈물 흘리는 할매 할배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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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인듯 역학도 선 잘지키고 1컷도 낮아서 기분좋음 ㅋㅋ ㅇㅈ하면 개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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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 덜도말고 경제제재 좀 쳐내고 딱 올해 6평정도로만 냈음 좋겠는데.. 저만 그런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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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와다다다 풀고 들어가면 벌써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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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거 같은데 마지막 날에 휘낭시에 구워서 굿바이선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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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7,8,9,10,11인데 11만 응시자수 반토막 남 마지막이라서 개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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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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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렵나요 기출 다돌리고 들어갔는데 기출이랑은 좀 다른느낌같은데 해설보고나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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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대로 1이상이랑 그 밑이랑 갈릴 듯 계산하다가 끝남 70점대 겨우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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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같지도 않은거 탄핵 직전이라 과연 말을 들을까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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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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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ㅋㅋㅋ 20학년도부터 25학년도 9평까지 현장 응시로 1등급 내려가본 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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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자연계열로 배치에요 아니면 인문계열 배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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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나가네 4
울고싶다 수능은 정신병 장수생들 정신병안걸리는것도 대단한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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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4 종목 좀 운이 좋은것도 있긴 한데 많이 오른것만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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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생각해봤는데 12
인생 너무 짧음 딱 지금 이 정신연령일때 만 7세쯤 되면 좋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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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만표 145 이상 확통 만표 140 이상 영어 1등급 5퍼이상 경제사문 둘다 만표 7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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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절평 취지에 맞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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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찾아보는데 다 예쁘다는 말밖에 없네요 기초다지기에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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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군 3
오루비할힘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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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아선진 모르겠는데 머리가 굉장히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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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녀인데 6
화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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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고를 때 8
개인적으로 학사 학위를 봄 대학원 세탁은 항상 문제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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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2 정도 나오는데 실력이 는건지 아니면 많이 쉬운건지 모르겠음... 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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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다 내일 3
홍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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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걍 인강 안듣고 순수 영어력으로 뚫어보려다가 수능 4뜨고 션티 강의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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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화나네 2
왜 다 인스타 스토리에 수시 합격 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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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답변도 이해 못해서 걍 랜덤으로 보내준다는거겠지? 했는데 부적 안왔다......
미진학생이면 개인적으로는
대학 붙어놓고 가세요
님이 앵간히 인싸 기질 아닌 이상
공부하느라 3년간 그냥 고통임….
인싸여도 공부하느라 ㅈㄴ 바쁨
학바학이겠지만
님이 생각하시는
추억이요.. 그건 수능 끝나고부터 시작이랍니다..
빛바랜 청춘은 고등학교 때 찾는 게 아니라
개인적 의견이지만
대학생때 찾을 수 있는 겁니다
매체가 자꾸 이상한 이미지를 씌워서 그런 거지
실제 고등학교 생활은 낭만과는 거리가 많이 멀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1학년 때 1.5로 성적도 잘 나왔었고 친구들이랑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건강상의 이유로 자퇴한게 너무 아깝네요. 물론 뭐 자퇴 안 하고 병원 안 갔으면 지금 살아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