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갖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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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0
1주일후 과탐컷이 벌써 무섭기시작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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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회보다 1회가 더 어려운데 왜 1컷은 0회가 84 1회가 88인건지 이해할수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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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학은 ufc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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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빡모나 꿀모같은건 84~96 강k 스러너같은건 76~84정도 맞는데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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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리아 이런것도 나오는거 보니 꽤 잘읽힐거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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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젖살 많으셨던 분들 언제쯤 빠지셨나요? 말라꺵이인데 얼굴만 살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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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수를 하고 있는데 고1,2,3 실모,작년 수능,올해 6,9평 (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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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T 0
왜 실검 3위죠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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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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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을 해버리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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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1주일 남기고 탐구는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0
그냥 기출 다시보고 개념 다시보고 그러나요? 실모 푸시나요? 저는 개념 책 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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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14 30틀 14는 접한다고 생각했는데 대체 뭐때문이지?ㅋㅋㅋㅋ얼탱 3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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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억까 2
열심히 문제 풀고 맞춰도 1컷을 못 벗어나니 6평도 1컷 9평도 1컷 실모도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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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나 슬쩍. 어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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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국 법원 홈페이지 접속 중단…디도스 공격 추정 1
전국 법원 홈페이지에 대한 접속이 7일 오후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접속이 중단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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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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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화작 1컷 95나올 시험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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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는 안씻어야 잘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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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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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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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씻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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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봇치 제외 아무거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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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음…별로 말하고 싶진 않고 수학 서바나 강k풀면 거의 80중후 나오고 갸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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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뷰 상수 0
랑대뷰 상수 고1 과정 2022교육과정 반영 [공통수학1] 단원 1. 다항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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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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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z05rAV_bp4?si=OszKG5-Ce9j_bO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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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이감 풀고 11덮 수학 오늘 봤는데 80점(미적분) 맞았거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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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엄지손가락 속살이 찢어지듯이 아픈가요?? 속살보단 근육? 엄지손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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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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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화까지 쭉 풀려고 하는데 국어실모 추천 부탁드려용 상상 파이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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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풀기 좋은 기출 추천 부탁드립니다. (국어, 영어, 생1) 0
일단 국어는 19수능, 영어는 2209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청 어려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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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시즌8 2
쉬운편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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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악 2
이명학모 볼때마다 삶의 의욕이 떨어지는군 물리로 정화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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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듯 밤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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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이가 겜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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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질문 0
1. 싱어도 시민불복종이 다수의 정의감에 호소하기 위해 법을 위반하는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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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야 걍 그런가 보다 하는데 수학도 갑자기 개 멍청해진거 같음 계산도 ㅈㄴ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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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리아는 형벌에 대한 범인의 동의가 형벌권의 기초이다 (O) 인데 배카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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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실 0
사탐만 조짐 1-경제 48점 사문 38점 2-경제 44점 사문 44점 3-경제 47점 사문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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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풀말 0
2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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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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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공부를 많이 접해본적 없다가, 고2 말 이후로 취업을 위해 정신을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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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얘는 현장에서 머리 어떻게 굴리느냐로 변별함 정법< 얘는 현장에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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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릐실모 1
킬캠 2-2 80점 배모 5-4 29점 배모 5-5 44점 OZ 4-1 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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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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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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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 궁금증으로 질문해봐요,,난이도 둘다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된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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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완전 언매 공부하겠다고 세종한글고전 들어가서 월인천강지곡이나 남명집언해...
왜 죄송한거?
다자이 오사무가 자살하면서 남긴 글이래요
왜 죄송했을까
土下座しろ!!
요샌 그림 안 그리시나요
가끔 그리는데요, 예전엔 (실행으로 옮기지는 않고 생각뿐이지만) 연습도 좀 하고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막연하게나마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생각도 잘 안 드네요.. 시간이 비고 종이랑 펜이 있으면 손이 심심해서 몇 년째 똑같은 거 끄적이는 정도구요
몇 주 전에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진짜 오랜만에 포즈를 몇 개 그려봤네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했던 마음을 다른 말로 하자면, 선이나 색을 적당히 배치해서 내 머릿속에 있는 대상의 형태를 구현하는 데 관심이 있었던 건데요
요즘은 요소를 배치해서 어떤 느낌을 낼 수 있을까 하는 데 더 관심이 있어요. 영화의 숏이라든가, 사진이라든가, 만화의 컷, 아니면 시각디자인 같은 것들..
물론 관심만 있고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고, 지나가다가 아름다워 보이고 좋아 보이는 것을 맞닥뜨리면 뭐 캡쳐를 하든 북마크를 하든 스크랩을 하든 하는 정도.. 그마저도 아주아주 가끔..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도서관에 들러 이상의 오감도를 꺼내 보는데 열 세 아해 그림에서 왜인지 불현듯 님 스케치 생각이 나 한 번 여쭤봤는데, 아직 그리고 계셨네요.
전 어릴 때 학교 숙제로든 취미로든 그림을 그리면 해괴하다는 둥 꺼림칙하다는 둥 썩 좋지 못한 소리를 들어 자연스레 그림을 멀리하게 되었는데, 돌이켜보면 소름끼치는 것은 그림이 아니라 제 정신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괴하다고 해도 그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닐 텐데요.
생각하거나 구상한 것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지 않을 때, 다시 다듬는 것보다는 가끔은 그냥 머리가 아닌 손에 맡기는 것도 방법일지 모릅니다. 종종 머릿속 생각이 내 의도인지 무의식에서 나오는 행동이 내 의도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때가 있잖아요.
비교적 틀에 구애 받지 않고 내 것을 표현해낼 수 있다는, 글과 대비되는 그림의 특성을 잘 살리시면 좋겠습니다. 전 안목도 실력도 하나 없는 보통보다 못한 벌레지만, 님 그림을 보면 언젠가는 불편함의 끝에서 불편함을 속일 수 있을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결국엔 상식도 지우는 거죠.
전 옛날에 창고 안 고이 방치해두었던 플라멩고 기타를 몇 년 만에 다시 잡아봤습니다. 흥미는 있지만 넘지 못하는 벽과 제자리걸음에 싫증이 나 그만 두었었는데 다시 쳐보니 반갑더라고요. 솔직히 이 다짐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죽이 되거나 설령 누룽지로 태워먹을지언정 저만의 무엇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하려고요. 작곡이라 하기엔 과하고요.
뭐... 그림이나 음악처럼 실력이 좋든 나쁘든, 뜻이 거창하든 소박하든 내 정신을 드러낼 수 있는 글 밖의 다른 수단이 있다는 게, 또 거기에 흥미를 잃지 않는 것만 해도 생각보다 꽤 다행이다 싶어요.
글, 그림, 그리움 모두 '긁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니 뭐가 되었든 잘 긁어내시길 바랍니다.
얼굴만 아니엇으면 땡겻을듯
다자이 오사무 얼굴이라 졸라 힙하다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다자이 오사무가 쓴 '이십세기 기수(二十世紀旗手
)'라는 수필의 첫 문장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