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해도 전공의 안 돌아온다”···한동훈 중재안에 회의적
2024-08-29 17:10:20 원문 2024-08-29 09:52 조회수 3,417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정부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2026년 증원 유예안을 받아도 학생들과 전공의는 안 돌아온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한 대표가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노력해가지고 2026년 (정원)이라도 바꾸자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만에 하나 받아들여져도 곤란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은 2026년 정원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2025년 정원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큰 의미가 없는 중재안이냐’는 질문에 “지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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