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가서 원서 접수하는데 학년부장쌤이 하는말
교무실에 원서 접수하러 갔는데 쌤들이 현역들이랑 수시 상담하고 있었음 어차피 동아리 후배들 말고 얼굴 잘 몰라서 그냥 빨리 접수하려고 테이블에 앉아서 서류 작성하고 있는데 학년부장쌤이 내가 원서 접수하는거 보고 거기 있던 고3 한테 하는말 ㅋㅋㅋㅋㅋ
너도 저렇게 하고 싶지?
순간 잘못들은 줄 알고 멈칫했는데 어 제대로 들은 게 맞았음
현역도 당황했는지 나를 슥 보고 네..? 아뇨..? 이러고
아 표정관리가 안됐음
3년 내내 그 학년부장쌤이랑 수업 한번도 안해서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데 저렇게 말하는거 듣고 괜히 기분 나빠짐
내가 이번으로 꼭 끝낸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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