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과목 표본은
9평전까지는 모르는 거 아님?
내가 본 과목 기준으로
6평때 그냥 워터파크 개장이라
누가 실수고 누가 허수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임
그리고 5 7 학평 보면 현역 표본은 개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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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의고사에서도
II과목에서 만점 백분위 100이 안 나온 적이 없는데
2506은 이게 깨졌을 정도 ㅋㅋㅋ...
그것도 표본이 가장 만만한 6월에서
8분 컷은 해여 지2 만점을 볼 수 있군요,, 더 공부해야겠네
같은 시기에 친 모의고사를 비교했을 때 작년보다 올해가
표본이 확실히 높아요
여러 지표들을 비교한 결과
저도 그건 동의하는데 원과목 사탐런 때문에 원투 만표차는 24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탐런으로 인한 표준점수 변화도 있겠네요
그런데 비해 II과목은 수능 당일 급격히 상위권이 몰려
표준점수 떨어지는 폭이 훨씬 클 것 같아요...
지금 난이도가 하향된 상황에서
갑자기 높은 표본이 몰리면 표준점수 하락하는 폭이 크거든요
결국 올해 탐구는 로또다 ㅠㅠ
그냥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은
과목을 고르는 게 지혜롭다 봅니다 ㅎㅎ
작년보단 당연히 높죠 투필수와 비교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갠적으로사탐런땜에 원이랑 최소 비슷한수준일거같음요
5 7 현역수준도 필수시절에 준한다고 이미 많이 분석됨
기존 투 필수 시절 난이도랑도 비교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해제 이후로 투과목 문제 난도가 현저히 낮아졌는데
화2 한정으론 필수시절이랑 비슷한게 맞아요 다른 투과목은 모르겠네요 잘
그런것들도 다 포함한거죠
그리고 투과목을 골랐단 소리는 백분위 손해 (아무래도 인구수가 적으니) 감수하더라도 표점에서 이득을 보겠다는 생각이라는 건데, 1컷은 높은데 1등급 구분 표준점수도 높음. 그말은 2등급이어도 표점은 원만표랑 비등하거나 더 높을 수도 있단 소리 (6평 지2만 해도 1컷 표점이 74. 73-70라인이 2등급인데 물화생1은 만표가 6x임)
쉽게내서 표점이득은 없어도 허수가 엄청나게 들어옴. 원과목이탈때문에 올해는 작년보다 대학가기 훨씬쉬울듯
원이 망해서 투가 괜찮아 보이는거지
지표만 보면 투도 망해가는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