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칭찬인가
최근에 다른 친구들이랑 친구 어머니 뵐 일이 있었는데
만나는 내내 나만 계속 쳐다보시더니
대뜸 코랑 눈 성형 했냐고 물어보시는거임
전혀 안 했다고 대답했음 (사실이니깐)
그럼 피부 관리 평상시에 하는거 같은데 맞냐고 물어보심
그래서 요새는 스킨 로션 수분크림하고 선크림 정도 바른다고 그랬음
어머님이 그 때 갑자기 대뜸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참 이뻤겠다고 말씀하시던데
이거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되는건가?
친구들도 다 그건 맞죠 이렇게 말하면서
동의하는 표정들이긴 하던데 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시 사탐을 공부하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
지금 예비고3인데 전과를 결정할꺼 같습니다. 아마도 수학이 가장 발목을...
친구들도 라고 허셨는데 친구맞나요?
엄청 친한 친구들인데여
헉.. 무섭네요
뭐가여 ㅠ
왜 답글을 안 써주시나영 ㅠ
무서워여..
모가요..
님 게이임?
남자가 이쁘면 다 게이는 아니지만 나는 바이임
곱상하게 생기셨나보네
님 왠지 잘생겼을듯
아닌가 여르비신가
이번 수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