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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탐할 능지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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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갓길엔 역시 6
그림자를 밟으며 밤에 뒤섞이고 싶어지는 귀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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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러들 컴컴 7
헷깔렸던 개념이나 선지판단 요소 있으면 적고가주세요 적은분들은 사문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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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그들 못지 않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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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2 말고 80~86 요 사이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찍특 보실건가요?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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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출제 교수 사라졌다고 그러던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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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8
하고싶어요... 제게 고백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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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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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무슨 일이야?” “선생님도 너무 힘들 땐 나 자신과의 대화를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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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을합시다 6
총력전을할게요 서바강대케이그냥다푸는게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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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이 분 이감 상상 중요도에서도 찬밥 취급인데 수완 실모에 실려 있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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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헌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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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동안,,,진짜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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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살에 하구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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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기 싫다 7
일주일만 더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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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풀다가 본 문장인데 내가 아는 그 육덕 맞나 그 여자는 육덕이 좋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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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오늘 짜장면 급꼴이러면서 ㅈ시하고싶다는 말로 썼는데 데 고딩때 짝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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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s2 6회 5
15틀 96 킬캠 s2는 5회까지만풀고 마지막 회차는 수능다가와서 풀려고 묵혀뒀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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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능세계는 기출 봤으면 답 포인트가 명확했는데 할매턴 이건 현장에서 이런 지문...
근데 이게 저를 자꾸만 갉아먹고 심연의 늪으로 끌고가는 느낌이라서요..
저도 고2때부터 정시준비하다가 우울증와서 학업 포기하고 지난 2년동안 방황하면서 친구관계도 다 박살나보고, 알콜중독 근처까지도 가보고, 도박으로 돈도 날려보고, 은둔생활하면서 20키로 가까이 쪄보고, 안좋은시도도 해보고 되게 힘들었어요...그땐 진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괴롭고 우울했는데, 결국 다 지나가더라구요...넘어지고 일어나서 극복하고 나니까 멘탈도 되게 강해졌고, 되게 많은 교훈과 내공도 쌓인거같아요..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글이 좀 두서없었는데 드리고 싶은 말은 그런 힘든 시련 또한 다 언젠간 지나간다는거..지금 죽고싶을정도로 힘드신거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불행한거 같은 심정 충분히 공감하지만...스스로 강해지셔야합니다...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고 극복하신다면 엄청난 인생내공과 값진 경험이 될거예요...그리고 세상엔 지금 주저앉고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소중하고 재밌는 것들이 많아요...꼭 지금 시련을 극복하시고 다시 일어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울림을 드리기엔 부족한 필력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용 편히 쉬세용
감사합니다.. 자꾸 늦었다는 생각이랑 후회하는 생각만 들어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버텨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