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음란물은 범죄"…딥페이크 확산에 교육당국 강력대응

2024-08-27 18:33:57  원문 2024-08-27 18:10  조회수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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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각 교육청, 피해·가해 현황 조사…적발되면 경찰이 엄정 수사 피해자 신고센터·상담소 운영하고, 특별교육·캠페인 실시

"본인 개인정보 유출 주의 필요…피해시 신고해야 확산 방지"

(전국종합=연합뉴스) 최근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편집한 허위 영상물을 생성·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학생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교육당국도 강력 대응에 나섰다.

타인의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음란물을 합성해 유포하는 것이 '성범죄'라는 점을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개인정보 노출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피해자 신고센터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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