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그 이윤희 전북대 수의대 사건 글 올릴 때
비록 29세라는 여자 늦깎이 고참 수의대생이라는 특이점 제외하고 학내 생활에 충실해서 학점도 좋았고 모범생이었는데 더군다나 특이점 없는 와중에 애가 바람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자취방 가봤는데 반려 (개쎄이) 시츄 한 마리만 있고 생활 반응이 읎다
거기다 실종 당일 회식 잇엇다고 햇고 컴퓨터 사용 기록 중 당일 구간 대 근처가 죄따 포맷되어 있다 싶고 남자 학생들 중 누군가 이제 만취한 윤희씨를 부축해서 자취방으로 데리고 갔기는 했었다는 증언이 있다
그럼 만일 살해를 당한 거면 집 안에서 혈흔이나 신체 자국 같은 게 있어야 되는데 집 안이 어질러진 거 빼고 특이사항 없음. 근데 그 중에서 ㄹㅇ로 특이사항이라 한다면 시츄 한 마리.
누군가가 켕기는 게 잇으니깐 그 일대 컴터 사용 기록 포맷한 거는 맞는 게 컴터란 게 원격 조작은 시대상 불가능하고 인간이 조작해야 되는 거니까 누군가가 만졌다는 거는 확실함.
근데 그 컴터가 오래됐다고 폐기처분해버리면 어떻게 하냐.....
만약 실종이랑 연관된 인간 지문이라도 잇을 건데 그거 채취해내려면 반드시 잇어야 하는 건데 적어도 키보드라도 증거로 보관해 뒀어야지 ㅉㅉ.....
일단 마지막으로 내 생각은 해당 수의대과 내에 임시 소각장이 있었다고 했고 실습 동물 사체 처리용으로 쓰인다고 했는데 문제가 된 당일 소각량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사실이 있었으므로 이윤희씨는 사망 후 시신이 임시 소각장에서 화장되어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증언 출처는 그것이 알고싶다 전북대 수의학 이윤희-소각량 1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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