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정시 조언해줄랬는데
글이 사라졌네;;
ㅈ반고 정시는 무조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학교를 빠져야 함.
그래도 공부를 조금이나마 할 수 있는 학교면 모르겠는데
진짜 ㅈ반고는 상상을 초월해요
본인이 본인 학교 잘 알 거임
수시 안 쓸 거면 무단결석 때려도 상관없고
돈은 좀 아깝지만 질병결석도 괜찮음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분위기는 더 개판나니까 어케든 빠지세요
수시러들이 아니라 예체능 애들땜에 방해될 것 같으면 걱정 덜어도 됨
예체능 하는 친구들은 2학기에 학교를 나올 수가 없어요
예체능 애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2학기에 학교 거의 안 나올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11
희망의 끈도 다 끊어져 버리고 세상에 의지할 데가 없을 때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내...
-
오르비 검색해보니 대충 굵직한 내용 비슷하다 근데 뉴런이 좀더 자세하고 다양한...
-
(김승모3회 해설듣다가 생각해본거임) 평소에 시간없어서 가,나지문 무조건...
-
자살암시글. 1
인터넷에 자살암시글 장난으로라도 함부로 올림 안됌 경찰한테 전화옴 안받으면 찾아옴
-
저런.....
-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11월 9일 토요일에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
23수능 0
백분위 기준 언매 91 확통 97 영1 사문 86 정법 88 이면 성대.한양대 경영 가능??
-
다른 사람들은 그냥 공부하는데 은근히 그 소리가 크게 들리더라구요(진짜 좀 큰 거...
-
국어 1일1실모 2
국어 1일모실모 ㄱㅊ아요? 수학 안 해서 국어에 하루 7시간 정도는 투자할 수...
-
혜윰 s1-1 2
53점 ㅋㅋㅋㅋㅋ 개그치 박살나버리네
-
경인권(구 경기도 지역, 현 경기 인천 지역) 대표도시 23
투표 주의: 본인 고향 찍는 투표가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부탁
-
6-6 90 독서 3 언매 1 근데 앞 회차들 성적이 70점대인,,
-
추천 ID ohminseo0510 메가커피 다같이 냠냠~
-
한능검도 땃엇는데 다까먹고 5등급나옴
-
궁금요
-
우리집 고먐미 자랑 14
ㄱㅣ 엽죠
-
내 마음 속 1타
-
수원에 대한 공격은 12
곧 나에 대한 공격이다
-
하시면 무조건 듣는데
-
당시 인구규모나 도시규모 따져보면 경기도 인천시(현 인천광역시)가 경기도내에서...
-
이번 9모vs적생모 평균 난도
-
어느정도 나와야됨??
-
연세대 다니고 4
수학을 잘하고 올해 1월달쯤 18레벨이였던 사람 그 사람 내친구임 나한테 ‘나 너무...
-
퀴즈 정답(75년 기준 도청소재지와 최대도시 불일치) 0
직할시 승격이 이루어지기 전인 75년 기준입니다. 경기도: 도청소재지(수원시)...
-
대체 뭐임 이거
-
힘내라
-
상상 5-10 0
79 화작에서 17분 씀 난이도 왜 이럼? 풀어보신분들 후기좀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홍보대사 KUBE입니다. 이번 행사가 11월...
-
크으... 재경직이면 공무원에서도 최상위 직렬 ㄷㄷ...
-
국어 1등급들은 이미 잘하니까 저녁에 이감 풀어라
-
작수보다 어려운거 맞죠…? 70초반 떴는데…하
-
개인적으로 현대소설, 수필은 비연계로 보지만, 요청에 의해 아래 참고해주세요....
-
ㄹㅇㅋㅋ 요즘 폼 보면 이감,상상보다 나은듯
-
화1 시그 0
그 전 회차는 어디갔는지도 모르고 시그모 시즌3(9회부터) 9회 45 10회실종...
-
파이널 때는 서버 임대라도 해봐라 매일 지랄이니
-
수2 질문 2
이거 g(t)구해서 마지막에 계산 어캐하나요? 말도 안되게 더러워져요..
-
문열어.
-
강대k 국어 등급컷 알려주실분ㅠ 1컷만이라도 언매예요
-
1컷 83 실모 첫 1등급 ㅎㅎ
-
나이 많이 먹고 대학 다니는 것만큼 비참한 것도 없는듯 11
21-22살이 신입생 이런거 말하는거 아님 27살 이상? 이정도? 솔직히 세대 차이...
-
문학 17문제 중에 4문제 정도 빼고 다 헷갈리는 느낌
-
브레턴같은거 어떻게 뚫을지 감이 안잡히는데 국어황 분들 팁 좀 주십쇼…
-
퀴즈)1975년 당시 기준 도청소재지와 최대도시가 불일치하는 도는? 10
어디어디가 있을까요?
-
삼각함수 질문 7
닫힌구간에서 b가 f1(x)가 있어야 하는이유가 첫번째 탄젠트 그래프 이후로 똑같은...
-
학교에서 갑자기 나눠줌
-
내가 그게 느껴져서 짜증남빨리 수능 끝나고 감량하고 싶다
-
독서 12번틀 화작 42번틀 개인적으로 1회보다 쉬웠다고 생각하는데 왜 예상컷이 더...
-
방법 없나
-
당신의 소짓적< 왜 안되나요?
이동수업이 너무 많은데 어캄
그래서 전 탐구실모+수학 하프모+n제벅벅<<얘네만 하긴 했어요
학교 끝나면 국영이랑 수학 풀모 보고
학교끝나면 피곤해서 풀모 힘들던데... 일찍 자야겠네요
가정학습이 진짜 goat였죠.........
ㅈ반고는 어떤곳인가
수능 한 달 앞둔 교실이 초등학교 교실보다 시끄러운..
상상을 초월하긴 합니다..
글쓰고 지운 사람인데 특정될까봐 삭제했습니다..
요약하자면,상상할수 없는 개판일반고,
담임이 정시원서 너가넣을건지 물어봤는데
아시다시피 담임밖에 못넣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재수할뻔해서
답답한 심정에 올렸다가 불이익 당할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일단 수능원서 못쓰게 막기-->진짜 듣도보도못한 협박법이네요.. 절대로 못 하는 짓입니다 그냥 본인 맘에 안 든다고 아무말이나 지른 거에요
전글 보니 성적 엄청 올리셨던데 그걸 보고도 수시로 갑질하는 건 절대 상식적인 교사 아닙니다
그분 언행에 상처받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마시고 못 들은 척 없는 사람인 척 하세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 거 잘 압니다만 이정도가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이네요..
개근상 받고 싶긴한데...진짜 빠져야하나 분위기 너무 개판이여서 약간 놀게 되던데
본인이 생각했을 때 개근상의 가치랑 공부시간 확보의 가치를 잘 비교해서 판단해보셔요
ㅠㅠ
무단 많으면 공군 지원할 때 유불리 없나요?
어....거기까진 잘 모르겠네요 한번 찾아보셔요
감점 존나 크긴해요
진짜 격하게 공감... 공부도 안되는 곳을 새벽같이 일어나서 내 발로 가야되는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 받음... 그냥 학교안가고 공부만할 수 있으면 지금 받는 스트레스 절반으로 줄듯
저는 그래서 빨리 재수를 하고싶어했죠....
자퇴는 추천 안하시나요? ㅈ반고는 아니고 평반고이긴 한데..
학교생활이 적당히 원만하다면 완전 비추
학교에서의 모든 인간관계가 망해서 더 이상 희망이 없다면 추
수능 직전에 단기간동안 폭발적으로 공부량을 늘려야 하니 학교 나가지 말라고 하는거지, 학교 자체가 공부에 하등 쓸모없고 공부하려면 자퇴하는 게 좋다는 입장은 전혀 아니에요
지금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수시원서 넣고 부터 빠질려하는데 담임쌤께 뭐라연락드리고 무단으로 결석해야할까요??
근데 무단결석은 수시 챙겨뒀으면 안하는게 좋아유 사람일 어찌될지 모르는지라 수시재수 생각 생기면 어캄..
정시러 인데 뭐라고 하고 빠지는게 좋을까요? 다른 우리반 정시러들은 막 조퇴하던데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