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유가 있음?
-
4실모하기
-
수능때 국수과탐 모두 불로 내지 않을까 9평이랑 수능 난이도랑 비슷한적이 거의...
-
학원에서 9월 모의고사를 쳤고 국어 98이 나왔어요 학원 omr에서도 98이었고...
-
저 공통 -3 미적 -4해서 93점인데 백분위가 95네여 정상인가요?
-
매실을 먹을까요 베나치오를 먹을까요 까스활명수를 먹을까요 선택지가 세 개라 고민이 되는군요
-
이제 데이터 백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데이터를 백업하고 불러올 수 있어 여러 기기에서...
-
레어템 2
이런것도 있었네 방정리하다가 나옴
-
국어 화작 6모 백분위 88 9모 84 수학 확통 9모 백분위 80 6모도 80...
-
결국은 3등급 유지네 공부란거 참 어렵구나..
-
에이어는 다 맞았는데 이대봉전 3개나처틀림.. ㅋㅋ
-
국어를 잘하는 가능세계의 나는 대학을 잘갔을까
-
보통 쉽게 나오면 편차가 낮을텐데 신기하네
-
필자는 수능을 놓은 지 아주 오래 된 사람입니다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 싶었지만 개인...
-
ㅈㄱㄴ
-
국어 언매 87 수학 확통 84 정법 47 사문 41입니다.
-
이론상 화작 100이 1등급 안 나올 수도 있죠?
-
9평 만점 표점이 어케 됨
-
이런 태도 버려야되나?
-
고등학생때도 그렇고 대학생때도 그렇고
-
평가원사설통틀어서 커로가 2등급인데 9모 3뜸 이딴성적처음봄
-
10 2 1
어느 상가 아래에서 담배를 피다가 2층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 대결 곡이...
-
해모 다음은 뭐 할까? 실모 추
-
보기로만 풀리는 문제가 꽤 많은데 이거 원래 이럼? 보기랑 선지랑 서술범주 out이...
-
바로 등급컷 정상화~ (1컷 39)
-
지금 생윤 개념 임정환t 사문 윤성훈t듣는중이고 대단원 끝날때마다 기출 풀려는데...
-
언매 화작은 무조건 어려울거같고 고전소설 현대소설 현대시 수필 고전시 독서론...
-
추석에 준내 달리려했는데 왜 없어짐?
-
역시 내 실력은...
-
https://orbi.kr/00069352914
-
내년 수능 준비하는 군인입니다.계획 좀 봐주세요. 36
현재 기본만!아는 노베입니다. 군대에서 별의별 인간은 많이 만나고 이대론 안되겠다...
-
문법,순서 삽입,문장 삽입 등등 킬러라고 부를만한 유형들이 제일 쉬운 건 줄...
-
션티제외(이미 풀었어요)
-
수학 유기하고 다른 과목에 투자해서 인문논술 쓰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수학 진짜 못해먹겠네요
-
솔직히 언매 96점 1이라 치고 기하 84점인데 계산실수 1개 틀린 거 보정해서...
-
하사십 드랍 1
해야할까요… 진짜 어렵네요 첨 풀엇는데 반타작한….
-
앞으로 달리면 어디까지 가능? (6모 21222)
-
탐구 노베가 1년 만에 3 1로 올린 거면 열심히 한 거? 2
생지 기준
-
데자와는 4
-
정시라 내신은 버린지 오래고 일주일동안 중간 본다는데 걍 아침에 조퇴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
이제 좀 어떻게 푸는지 알겠는데 이것도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아쉽네.....
-
돈이 없구나
-
ㄷㅗ와주세요
-
시대 현강 라이브 차별 10
있나요?? 내년에 시대라 들을 생각인데 배부되는 시대컨에 차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https://orbi.kr/00069352914
-
국어 수학중에 단기간에 올리기 쉬운거 뭐라구 생각함? 1
원래 잘하던 사람말구 두과목 비슷한 수준일때
-
9평 너무 물로켓대회임.... 평가원 전과목 1은 처음이라 좋긴한데.... 이게...
-
영어2등급 0
6모, 9모 75점, 77점 나왔는데 수능때 2등급 꼭 맞고싶어요ㅜㅜㅜ 어떤걸...
-
하 ㅅㅂ 국어 어카노 고대 가고싶어 ㅠㅠㅠㅠㅠㅠ
고봉밥 꽉꽉 눌러오셨네.. 잘 먹겠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틀림 현우진이 대체불가도 아님
음 근데 나만 저 현우진이 대체불가라는 의미가 현우진의 수업이나 컨텐츠가 인강판에서 대체불가라는 점이 아니라 현우진이라는 사람이 인강시장에 있어서 가지는 파급력이나 쓸어담는 파이가 대체불가라는 뜻으로 이해한건가 이 관점으로 보면 현우진이라는 사람이 대체불가급인거 맞긴한데..
저도 수강을 오랜기간 하고 (저 심찬우 선생님 커리에 진심이었습니다....관계자분들은 큐엔에이 겨울부터 쓴 거 확인하시면 아시겠죠) 이후에 아쉬움을 느껴 비판의 의견을 남겼지만, 그냥 이유없이 선생님에 대한 선입견만으로 비판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이루는 두 개의 본질 '이해하고 납득하기' '감상하며 심상 그리기' 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능 국어에 대한 실력 상승은 이 두 개에만 집착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수능'국어이다 보니 전략적인 방식도 필요한데, 심찬우 선생님은 그런 측면에서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다른 분들은 저 두 개의 본질은 강조하지 않으시니, 결국 완벽한 국어강사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 각각의 방식일 뿐이죠, 근데 선생님은 공개적인 개인 유투브도 동원해 홍보하시고, 하나의 길을 고집하는 의견을 계속 보여주셔서 '믿음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말만 믿고 따랐던 수강생으로서는 후회되는 측면이 있긴 합니다.
전략적인 방법 이거 공감함
고전소설같은 거 시간 줄이는 팁좀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느끼긴 했음
왜냐면 수능 장은 시간이 부족하니까
광고글을 클릭해서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오르비에서 이번 프리패스 환급 가능하다고 광고하지 않았나요?
난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다른강사들이 싼편도 아니라고생각하기도하고
무엇보다 현강=인강 거의차이가 없어서 너무좋음
다른쌤들은 아닌걸로아는데
뭐 각자 돈 되면 되는대로 하면되죵
이 시기에 그냥 자기 들을거 들으면서
공부하는 사람이 승자임
압도적 1타 라는게 그렇게 중요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는 정석민쌤 풀커리 탔는데 만약에 정석민쌤이 올해 대성에 나가서 오르비에서 강의한다면 저 정도 금액 지불할 용의 있는데.. 국어는 본인에게 딱 맞는 선생이 있다면 그 사람 따라가는게 젤 좋은 공부라고 생각해요. 가격이 아쉽기는 한데 오르비는 타사에 비하면 작은 곳이니깐 뭐 규모의 경제라고 생각하죠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심천지가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딱맞노
님 독서실 책장에 꽂혀있는 수학의 정석이랑 자이스토리 보고 거름
국어 성적캡쳐한걸로 까는건 개웃겼는데 이건 좀 억까아님?ㅋㅋ무슨 문제집을 풀던 성적도 아니고 그거를 근거로 거르느니뭐니하는건 재미도없고 설득력도없음
이건 개꼴값
요즘따라 팝콘각이많아져서 재밋구만
아 그래요? 아 진짜요? 아 정말요?
광신도 ㄷㄷ
그냥 누굴 듣든 점수만 잘 나오면 장땡인건데 왜 누가 좋고 누가 잘못됐고를 따지고있는지;
심찬우T 수업을 듣진 않고 유튜브로만 봤지만 방향성만큼은 동의합니다
비판할 건 비판하고 좋은 건 좋다고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글 좋네요.
마지막 단락에 쓰셨듯이 글읽기의 즐거움과 삶에 대한 성찰을 하게 해주셔서 저도 심멘을 좋아합니다.
힘내세요 저두 작년에 이원준쌤 변호하느냐구 힘들었음.. 자기가 의지하는 강사분이 까이는건 항상 힘들죠. 그게 정당한 비판이더라도요
국어가 얼마나 재밌는 과목인지 내게 처음 알려준 사람
성찰을 통해 입시를 떠나 진정한 어른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
배울점이 많다는 어른이란 생각을 하게되네요
남들이 보기엔 한낱 광신도이겠지만
입시와 함께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도기에 이런 사람을 만난 건 수능국어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부터 심천지라는 단어를 좋아했음
강의는 중요하지 않아요.
환경,지능이 중요합니다.
3줄요약좀
심
천
지
다른건 다 몰라도 해설을 돈 받고 파는건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차라리 해설 비용을 프패에 넣어버리고 프패를 좀 비싸게 팔으시지…
본책에 빠른답지 안적어놓는게 젤 역겹……
무조껀 에필로그 구매하라고….유도하는느낌
본책 풀고 빠답으로 채점만 하고 넘기실 거면 찬우T 수업을 듣는 의미가 없지 않나
이건 강의에도 나오는데 답지에 의지하지 말란거임 확신을 얻을 때까지 본인이 머리써서 뚫어내는 힘을 기르란건데 답지가 있으면 문제를 풀고 그냥 매기게 됨 내가 깊게 사고해서 답을 고르는 거랑 답을 알고 거기에 사고를 끼워 맞추는 건 차이가 큼
네. 님 많이들으세요~
솔직히 심찬우쌤 비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단한번도 심찬우쌤 수업들어보지도 않고,
유튜브에서의 단편적이고, 강한 어조의 모습만 보고서 비판하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비판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충분한 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강의를 모두 수강하지는 않더라도,
생감의 1강이라도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뭐 비아냥대는 애들을 크게 신경 쓸 이유는 없지 ㅋㅋㅋ 현역 때 강사 비교질하고 누구 듣는다고 까는 애들중에 대학 잘 간 애를 못봤다 그냥 남 신경 안 쓰고 자기 일 묵묵히 하던 애들이 성공하더라 ㅇㅇ
히히 심찬우 메인글 발쌰
일관성 있게 푸는사람이 없다구요??
“반응하라”
환급 이벤트 종종하는데....심지어 지금도........
딴건 모르겠고 국어 문법빼곤 안틀렸는데 내가 푸는 방식이랑 심찬우T가 가장 비슷했음. 물론 이미 성적 나왔어서 성적을 올린건 아니지만 감 유지하면서 재밌게 수업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