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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입니다 0
지금 2학기라 수(하) 공부중인데, 수(상)을 공부 해야하나요? 지금 안하면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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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웠었나여? 등급컷 보면 어려워보이진 않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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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혐오마렵네 6
동네학원 조교 하는데 여자애들은 대답도 잘하고 말도 잘 듣는데 한남들은 대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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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미분 파트 듣고 갑자기 근자감이 생겨버린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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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심장을 다시 뛰게 했더니‥"어린이병원은 암적인 존재" 2
생명을 살리는 필수의료(vital)과의 또다른 이름은 '기피과'입니다. 일은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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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킬러론 3
독서론이 제일 어려움. 가능세계 브래턴우즈랑 비교하면 독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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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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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신문을 읽기 때문에 정치가 익숙해서 정법했고 사문은 무조건 넣고 가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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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디어 갈 때가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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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은 한1.5배 더 늘어난것같음 라이브도 생겼는데 왜? 이러면 비오는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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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이동 질문 1
A를 P에 대해 90도 회전이동 시키면 B이고B를 Q에 대해 90도 회전이동 시키면 A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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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오야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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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간동안 생활에 문제가 없는데 수능만점이면 ㄹㅇ 1년 각잡고하면 6년동안 먹고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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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을 시작하고서 모의고사에서 개념 문제는 틀린 적 없는데 6모, 7모, 8덮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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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더프 결과 1
화작 66 확통 44 영어 76 세지 22 사문 30 ㅈ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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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관둘까 7
직원이랑 좀 싸웠는데 그거때문에 속상하고 어제 싸웠는데 공부도안되고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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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최저충이라 검정색말곤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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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에 ptsd 올애들 2명있어서 그럼 이게 맞다고 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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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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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 빛을 흡수하면 에너지준위가 높아지고 반대로 원자가 자체적으로 빛을 방출하는 원리는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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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만 자괴감 들고 아무 도움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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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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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이걸 주장했고 또 누구는 저걸 주장했다 개념서에는 있던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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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졸업식 갔다와서 그렇나 좀 피로하고 귀찮아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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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 날리기는 아까워서 수능 후에 보는 학교들로 인문 논술 쓰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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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문과였어야 할 친구들이 제자리로 돌아간거라 열심히 하던 기존의 문과들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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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난버틸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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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프에서 오른쪽 조건 만족하는건가요? 극한으로 안보냈으니 기울기 0은 불가능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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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풀때 3
와리가리 안하는데 1등급 나오시는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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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g(x+1)은 어떻게 쓰나요 갑자기 머리가 안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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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골라줘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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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싸하다 0
그냥 느낌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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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 만점 받았을때 하고싶은 행적 적어보겠음ㅇㅇ 13
모든 언론사 예능 입시유튜버 연락 거절, 단 한마디만 남김… “난 재능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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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친구 카페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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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정신병 6
공부만 하려고 하면 숨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옆자리 사람 다리 떠는 거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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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래 수2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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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5수의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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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T1 골라도 이상하지는 않은데 아지르 메타라 그런가 모함 얼마나 잘할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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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는 가슴이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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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갔을 땐 자리 꽤 있었는데 다시 들어가려고하니깐 만석에다 대기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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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owl pressure 회차당 몇분 잡고 풀까요 6
1등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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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위해서 국영탐탐 다 살까 그리고 검더텅이 해설 조금 더 자세하다는데 ㄹㅇ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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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도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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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고민 4
고2고 지금까지 내신 3.8인데 정시하는게 맞겠지? 문관데 적어도 경대, 부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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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말고 본인이 먼저 팔로우걸때 기준이 뭐야 친한사람? 아니면 그냥 지인이면 다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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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덮 14번 발문이 이해가 안되고 뭔말하는지 모르겠다는건 뭐지..? 5
전혀 납득이 안되는데 설명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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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섭다ㅋㅋ 그렇지만 배울게 많아서 어쩔수가 없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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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President Yoon 스타일이 되고 있음 ㅠㅠㅠ 맨날 드라이해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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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삼성 어느부서에 들어가나요?
과탐 중에서 지구가 그나마 암기에 가까우니까..?
그런 이유면 세지가 '유독' 잘맞는다고 표현할 필요가 없음 애초에 그런 얘기들의 논지 자체가 배경지식적으로 유용하다는 말이여서
세지 시험지보면 지구랑 연관없어보임 오히려 배경지식이 훨씬 더 도움될 정도임
말씀하신대로 자연지리를 그냥 별 거부감 없이 쓱 쓱 풀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암기+자료해석을 하는 과목의 '특성'이 비슷하다는 점이 이득이니 잘 맞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세지와 지학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그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개정 전 기준으로 따지면 지학이랑 한지랑 한 단원 자체가 아예 대놓고 겹치는(아름다운 한반도) 수준이라 더 비슷했지요.
그럼에도 지1 출신들한테 세지 추천을 많이들 하는 이유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접점 자체가 없습니다. 그나마 접점 자체라도 있는 (기후, 대기대순환, 해류, 판의 구조, 지형의 형성 등) 유일한 쌍이 세계지리-지1이다보니 추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문이과를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일반화하면, 아무래도 이과생들은 법, 윤리, 역사보다는 지리가 맞을 확률이 훨씬 높을테구요.
무엇보다 인문지리로 변별하는게 최근 5년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글쓴이님께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당연합니다...ㅠㅠ 결국 50점 4847점 변별하는건 위치, 인구, 국가 특성이지 자연지리가 아니다보니...막상 해보면 뭐가 날먹이라는거지? 소리 하는게 당연합니다.
진짜 각잡고 평가원이 자연 지리로 변별하겠다 마음 먹으면 지학과 매우 비슷해지긴 할 겁니다. 출제 소재가 많으니까요. 실제 한동안 실모에 그렇게 빡세게 낸 적도 있었구요. 근데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세계지리도 결국 '사회'탐구여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지구랑 세지랑 내용 자체는 겹치는게 별로 없긴한데 과목 특성이 비슷해서 추천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