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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분석 1주일동안 최대한 빠르게 빡세게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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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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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독서 풀기시작햇는데 국어 개못해서 스스로에게 화남 고2 모고 4임 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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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너무졸린데 이거 이시간에 커피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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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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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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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거도좋고 시끌벅적한거도좋아요 정신나갈거같은노래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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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본 기범비급 마스터 다 개념강좌라는데요 그리고 배t 물2강의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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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 임정환 모의고사 2개하는데 이제 거의 다 끝나서 현시점에서 현돌꺼 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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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계획봐주셈 0
수특 수완 다시 다풀고 이해모 설맞이 킬캠 등등 실모 8개정도 작년 6모9모수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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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깨물어버리고 싶은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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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3회독해서 이제 교육청 풀어보려하는데 괜찮나요? 아니면 22이전 평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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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네 문학 마지막 지문 날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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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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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기보다는 내가 문제 만든거 바로 풀어줄 사람 수학 진짜 좋아하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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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고를 풀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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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며칠 안남은 시점이라 실모 선택이 좀 조심스러운데 11덮은 신청 까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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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감보다가 10
코피터짐..부상투혼햇다...잠을 너무 불규칙적이게 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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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면서 자연스럽게 포기하거나 대체된 꿈들 여러분들은 뭐가 있으셨는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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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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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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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ㄹㅇ 깔끔하게 어려움 문학은 딱히 모르겠고 화작을 너무 쉽게 냄 얘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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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죄짓고 군대 안 갈래요"…올해 1707명 '군면제 혜택' [병역비리③] 4
1년6개월 이상 징역 및 금고형 받으면 '군면제' 1년 이상 집행유예시 4급 보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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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0
백분위 93되는법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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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3-5 46점 ㅅㅂ 이걸 발생과 생장으로해서 낚였네. 생식과 유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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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단백질을 생각하지 않고 음식을 먹던 시절이 편하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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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2 30틀 88 아 30번에 혼신의 힘을 쏟았는데 난왜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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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0
예비고3 교육청 고정 3등급인데 26커리 타도 괜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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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아 ㄹㅈㄷ 너네들도 세월은 어쩔수 없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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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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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서바 이런거 인증 해놓는 사람위주로 해놓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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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차 발표나는데 확인 안하는게 좋을려나요? 이번주에 확인했는데 1차 합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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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계산 못하고 이해원 시즌3-파이널까지 다 시킴 3
어제 옴 강제 1일2실모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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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좀 더워요... 물론 여름만큼 덥진 않은데 뭘 껴입을 정도가 못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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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EScy2kyjgY?si=SFzkOZAm27N_Pn35 개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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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가 없어서 못 풂 A4는 푸는 맛이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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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과 교육청 지문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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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화학 생명 말고 물리지문 ㄱㄱ 광전효과 정도면 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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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에서도 17분 써놓고 1~2개 틀리고 문학은 진짜 많이 틀림.. 내가 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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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채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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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점수 하락 1
원래 평가원 1컷정도 받는데 요즘 이감플고있는데 4가 뜨는데요.. 뭐가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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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서 버린다음에 오답도 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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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투척 4
우우 마히루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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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날풀거 너무어려우면멘탈나갈듯 너무쉽지도너무어렵지도않은딱 작수정도난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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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1컷 언매기준 84인걸로 알고있는데 올해 그정도 난이도로 나오면 1컷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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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하방이 잡히는데 영어가 1~3사이로 널뛰기가 심해요 6평3 9평1 덮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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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어려어여 1
우으으으....
다른 의견은 댓글로 ㄱ
감상이 논쟁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일부 사람들이
ㅈ대로 읽는걸 ㅈ대로 읽는다 라고 안하고 감상이라고 포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감정이 있고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해석하기 어려운 고전작품이나 자기 상황과 먼 상황을 다뤄 공감하기 어려운 작품을 읽지 않는 이상
감상과 공감은 거의 무조건 수반되는 것 같아요
아님말고
공감한다는 분들은 자연에 은거해서 임금은혜 만세 ㅇㅈㄹ하는 선비들이나
똥간에 갇힌 할머니한테 정말 공감한다는 말인가요
공감이란 것이 감정이입을 해서 동일한 감정을 가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연에 기거하는 사대부가 왜 자연에 친밀감을 가지는 지, 똥간에 갇힌 할머니가 어떤 정서를 가지고 저런 행동과 말을 하는지 지문을 통해 인식하는 걸 말합니다.
단지 저 인물은 저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런 상황에선 이런 감정을 느끼는구나? 하고
받아드릴 뿐입니다.
댓글 작성하신 분도 고전시가 읽으면서 아 자연에서 만족감 느끼고 있네?
하늘을 예찬하고 있구나? 정도는 읽으면서 생각하지 않나요?
공감이란 것이 깊게 파고 들어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에 드러난 정서를 인지하고 파악하는 정도입니다.
그건 객관적인거 아닌가요
애초에 문학에서의 공감이 주관적인 것이 아니에요.
지문의 내용을 수험생이 주관적으로 공감한다?
이건 당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지문에 나온 객관적인 내용을 근거로
아 이런 내면을 가지고 있구나를 이해하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저 고전쪽은 공감이 아예 안되는데 현대시 현대소설은 풀면서 가끔 눈물도 날때있음 ㅜㅜ....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ㄱㅊ나 넘어지면 어때
전 무조건 후자
강의 누구 듣나요
아예 안들음
양립 가능한 거 아닐까요? 현대소설이나 고전소설, 때로는 현대시도 공감하면서 읽으면 지문도 빨리 읽히고 기억에 잘 남습니다. 다만 문제 풀 때는 개인적으로 상상하고 해석한 내용을 배제하고 풀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 지문 읽을때랑
문제 풀때랑
각각 다르게
그냥 평가원이 좆같음
문학 업ㄱ애버려라
후자로 공부 하다보면 전자도 어느순간됨
결론은 둘 다임
어느 하나만으로 다 뚫어내는 단단한 실력을 만들기는 힘듦
그읽그풀도 구조도 마찬가지임
그읽그풀을 하되 구조로 수렴시키는게 중요함
전 항상 허용가능성으로
어차피 심까로 귀결되는 투표글 아닌가요
전 심찬우 수강생이지만
수강 전부터 공감하고 이입하면서 읽는편이었는데
그게 문제도 더 술술 풀리더라고요 문학지문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이 선지에 그대로 박힌다 해야하나
그래서 국어가 재밌던데
물론 기출을 통한 허용가능성에 대한 기준설정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봐서 평가원의 사고흐름에
적응하는 과정같이요
감상공감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객관허용으로 풀면 금방푸는데 읽고생각하는 시간이 아깝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