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만파는 애들 이해가 안갔는데
슬슬 이해가 감
수학은 아무리 박아도 안오르고 한다해도 올해 대학도 못갈거 같으니까
차라리 하는만큼 나오고 재미도 어느정도 있는 탐구만 그냥 하고싶어짐
국영은 수학보단 잘나오니까 그거 좀 하고
나머지 사탐에 다 박아서 수능날 정신승리라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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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머리 형님한테 질문하고 깨달음 나는 국어를 잘할 수 없는 뇐가보다
ㄹㅇ 제가그랬음
더군다나 논술도 하고있었으니..
요즘 수학 비중을 좀 줄이고 탐구 비중을 높였는데 좀 별로인 선택인가 보네요..
별로라고 한적 없음 상황에따라 그게 더 좋을수도 있고
사탐의 함정임요..ㅜㅜ
공부량을 좀 줄여보겠다고 사탐을 왔는데
오히려 사탐을 더 해야하는거같네요
사탐런이 하도 많아져서
그래서 조심해야 함요. 비중 조절 잘못하면 입시가 깨지니까요....열공+즐공=대박!!
그럼 하는만큼 안나오는 과탐을 하면 됨 ㄹㅇ
왜함ㅋㅋ 메디컬은 붙여줘도 안갈건데
ㄹㅇㅋㅋ 나도 왜하는 지 모르겠음 ㅅㅂ
화이팅.... 전 건동홍숙 이상 목표로 그냥 빠르게 끝내고싶어서 바꾼건데 목표가 있다면 해야지
머리 평균보다 안좋아도 고득점하기 그나마 나은듯
6모때 수학 좀만 올랐어도 지금 이런생각도 안할텐데
8달째 백분위 80초중에서 못나오니까
그냥 하기가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