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한탄좀 들어주실분...
문과고 작수 5 3 2 2 3 이었습니다... 지거국 상경 들어가서 7월까지 공부하나도 안하다가
종강하고나서부터 동네 재수학원 들어가서 정신차리고 빡세게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8시간? 공부한다치면 국어 4시간 수학4시간 정도 비율로 했던것같습니다..
국어는 제가 풀면서도 많이 늘었다 생각할정도로 많이 늘었습니다
이번 8덮 원점수로 82 72 로 국어는 많이 늘은거같은데
수학실력이 느는것같지가 않네요;; 특히 확통은 현역때보다 못하는것같아요;;
또 국어 수학에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현역때 공부한 생윤 사문은 거의 다까먹었고..(기출 돌리고있는데 거의 못함)
시간은 시간대로 없지.. 실력은 실력대로 안오르지.. 할건 많지..
이럴땐 멘탈관리나 공부분배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국어를 좀 줄이고 수학 탐구에 집중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다들 100일정도 남았을때 멘탈관리는 어떻게하시는지 ㅜㅜ
원래 작년엔 멘탈 이런거 신경도 안쓰고 즐겁게 공부하고 즐겁게 수능 망쳤는데.... 답답해서 글 적어봅니다..
올해 수능 목표는 2 2(3) 2 2 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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