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인종 우대정책 없앴더니…“MIT 올해 입학생 절반이 아시안”
2024-08-22 19:10:08 원문 2024-08-22 12:22 조회수 3,034
지난해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비(非)백인 학생을 우대하는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을 폐지한 뒤 치러진 첫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입시에서 흑인과 라틴계 학생 수는 급감했고, 아시아계 학생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종에 대한 배려 없이 역량 위주로 선발한 결과, 전통적으로 학업 능력에서 강세를 보여온 아시아계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이 더 유리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MIT는 “2028년 학번 학부생 모집에서 아시아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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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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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 19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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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업무 과중' 호소 30대 초급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
07/19 19:37 등록 | 원문 2024-07-19 15:53 4 2
'업무 과중'을 호소하던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30대 경찰 간부가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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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거물 정치인 됐다"…간첩이 만난 'SKY 출신'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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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더중플] – 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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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세계 IT 대란에 발칵‥공항 멈추고 통신·방송·금융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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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곳곳에서 정보통신, IT 대란이 벌어져 미국과 유럽, 인도, 호주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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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기상청 "24시간 내 3호 태풍 개미 발생 예상"…JTWC, 4호 태풍 프리파룬 발달 가능성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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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태풍 개미 발생이 임박했다. 우리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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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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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핵무기 많은 자와 잘 지내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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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07/19 16:12 등록 | 원문 2024-07-19 16:0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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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폭우에 "스터디 카페 지키자"…'천사 여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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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자영업자들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를 배려해 중국집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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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안팎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대선 후보 사퇴 압박과 관련,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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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23:40 등록 | 원문 2024-03-23 06:04 1 2
편집자주 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비(非)백인 학생을 우대하는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을 폐지한 뒤 치러진 첫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입시에서 흑인과 라틴계 학생 수는 급감했고, 아시아계 학생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IT는 “2028년 학번 학부생 모집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입학년도가 아닌 졸업 예상년도를 기준으로 학번을 표기한다.
확실히 아시안이 수학머리가 좋은듯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