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가 길어지다보면 목적의식을 잃는것같음
재수 할땐 좀 메디컬,전문직 만능주의?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요즘 보다보면 전문직도 정부정책 하나바뀌면 어케될지 모르는 느낌받고 공부를 그냥 무념무상 관성적으로 하게되고 수능은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1년에 한번있듯 그냥 1년에 한번씩 치러줘야하는 시험처럼 연례행사가 되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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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찾아 탄 배가 난파 직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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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시발 2등급이 블랭크났어!! 시발 만점백분위가 93이야!! 우린 수능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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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접근조차 안됨 2. 분명히 이 풀이가 100%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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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어캐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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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화1 (201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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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학 1컷 땜시 잠이 안오네요~~ 이 야밤에 오르비를 왜 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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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난 공부를 왜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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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ㅗ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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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성인 동영상을 보는게 무슨 잘못이냐고 그러던 대통령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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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화1 화2 일본어 화확화학화학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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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밸런스 + 문제 퀄리티 모두 챙겼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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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나요? N티켓은 풀예정이라 쎈 기출 n티켓 다시 기출 일케 하고 수능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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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참전 선언 7
지금 모교 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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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다 맞아야 1이라는거네 이건 좀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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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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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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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수능 92점 24수능 78점 9모 100점 불국어는 사수로 향하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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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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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근데 과탐 불에 그렇게까진 쫄지 않아도 되는게 7
1. 어차피 남들도 어려움 2. 수능날 뭔가 삘받아서 잘 풀리수도 있음 3. 근데...
수능 왜보는지도 모름 그냥함
고려대 ㄱㅁ
고시 낭인이랑 비슷하지 뭐
원래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을 때는 어디로 가고있는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언젠가 뭍으로 딱 나왔을 때 아 이만큼 왔구나 하고 느끼는 바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