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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둘 다 끊고 환급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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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대학생의 신분으로만 있는 건 올해가 마지막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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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파도를 꾸역꾸역 버텨내는 몇몇 오르비언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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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때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오르비가 많이 변하긴 하겠지... 너무 정들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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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공부법 0
생명과학이 너무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킬러와 비킬러의 난이도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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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도피하고싶은 성향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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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컬러링 아셈? 4
이걸로 하고싶은데 ㄹㅇ 돈낭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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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과외 테스트용 문항 만들 예정인데 어느 학교 기출문제가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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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나 4
국어 상상, 이감 언매 N제 간쓸개 이감 실모 듄탁해 수학 기출 수특 N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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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올릴까요 해도해도 모르겠음.. 뭐랄까 푸는 메커니즘을 모르겠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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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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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자체는 잘 못봤는데 뭐랄까 수능때 실력을 꺼내들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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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내일은 저녁 6시까지만 흐흐흐 11시에 중요한 관람거리가 있기때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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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 힘빼고 27에 힘준듯 준킬러라인이 상당히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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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맛집 매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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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숴주마 내가 부서질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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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알코올 도핑해야 가채점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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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게시물 들어가면 몇만 조회수가 좀 있네 구글에 같이 떳나 예전에 이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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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0은 홈런 도루가 아니라, 국어-영어 원점수입니다. * 이제는 오타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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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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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높4목표 0
3컷 목표였다가 더 낮춤... 백분위 72가 목표임 올해 교육청 평가원 기출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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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있었던 그문제처럼 깡계산식으로 말고 사만다에서 나오는거처럼 퍼센트 다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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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처럼 그 대각선 줄 찍찍하다가 오늘도 더프 물먹음 표그리면 뚝딱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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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1
잘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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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사문 실모 풀고 강의 듣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오답만 하고 강의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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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5
근데 얘 아는 사람 거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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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시즌1 1
80 84 84 와 진전이 없는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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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유부로 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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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노 문제 사회복지 공공복지 문제 성별임금격차문제 계층 상중하 문제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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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 5
만약 중3때 학폭으로 3호 받았던걸로 연예인말고 일반인 인생 망하게 할수있음요?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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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존나 맛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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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증이 가심.. . 이제 오르비에 집중 안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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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지구 1
6모 28점 받고 스스로한테 화가 나서 공부했더니 9모 42 10덮 42 11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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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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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나요 개념 문제 푸는데 집중 할거 같아서 2개 찍고 1개 풀면 뭐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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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소원 적고 가 17
그대신에 입시는 안돼 연애,복권 이런거 사소한 것도 돼 ! 세상에 모든 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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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그랬지 6
예쁘장해서 넌 몰라도 너 이름아는 애 들은 많을 수 있다고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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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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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어팟보다 귀마개 쓰는거 익숙해지면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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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23수능 풀고 11덮 풀어야겠다 진짜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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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독 하면 어디서부터 치고 들어가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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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78점..이지만 커리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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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저 5
저녁을 쪼끔 늦게 먹게됐네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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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정법 1
대습상속 <- 이거 교육과정 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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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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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2
니들도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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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 과잉 2
부활
사는거(인생개좆같고 맨날우울함)
죽는거(다 끝남)
사는거(인생개좆같고 맨날우울함)
죽는거(다 끝남)
사는거(인생개좆같고 맨날우울함)
죽는거(다 끝남)
야스는 해보고 가셔야죠.반드시 살아야 합니다.
괜히 이상한 개똥철학 들이미는거보다 쾌락적인거로 유혹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틀린말도 아니긴 한데....
할수있어야 하죠 ㅋㅋ
아직 인생 많이 남았으니 돈 많이 벌어서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누려봅시다!
이대로 가긴 아깝자나요
아깝긴 한데
미래가 너무 훤히 보여서
윗대가리들 누리는거 빼앗아오고 싶다 생각 안듭니까..!저 색히들이 우리 몫까지 가져간건데 혼내줘야죠!
어짜피 못해요
할수있는게 없는데
이대로 다 빼앗기고 져버려도 좋습니까!!!
이미 진지는 한참 됐어요
못뒤집어요
쓰읍..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일단 야짤이라도 보면서 진정하세요
저같은걸 누가 좋아합니까
이거 봐서 뭐합니까
야한거 보면 힘 나자나요
안나요이제
님..
죄송합니다...쾌락으로 기운을 드릴려구 한건데...
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넼ㅋㅋ
그냥 인생이 가치없는거 같으면 다 때려치고 알바해서 돈이라도 모아서 쾌락이라도 쫒으며 살아보셈.
제 친구중에 3수망하고 죽으려다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었던 배낭여행을 떠났었는데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낭만있게 살고있음
고죠 마인드로 살아가십쇼 도움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저도 죽고싶다 죽어버릴까 어떻게 죽지 언제 죽지 이런 고민 오래 해봤는데요, 결국 사는 게 이득같아서 지금까지 어찌저찌 살고 있네요. 사는 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서 살아남은 건 아니고요. 여전히 좆같고 더럽고 살기 싫고 우울하지만, 내가 죽어버리면, 이 세상에서 살아져버리면, 이 세상이 나라는 존재를 잊는 것이, 너무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난 세상에 보여준 것도 없고 오히려 세상에 치이기만 했는데, 이딴 개같은 세상 때문에 내가 사라져야해? 근데 내가 사라져도 이 세상은 잘만 굴러가?? 너무 짜증나지 않아요? 세상 때문에 나는 죽겠는데, 내가 죽어도 아무 일이 안 일어난다는 게, 누가 걱정해줄 사람도 없을 것 같은 게, 그냥 하나하나, 이 세상을 살아가느라 느끼는 좆같음 보다 훨씬, 몇 배는 더 좆같았어요. 그래서 여태 살고 있네요. 무슨 사정이 있으신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내가 왜 죽고 싶은가, 내가 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등등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그러다보면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서든, 못 먹어본 산해진미가 궁금해서든, 아님 저처럼 그조차 없는 것이 좆같아서든, 죽는 것보다 치열하게 살아내서 이 세상에 복수의 펀치를 날려주겠다 하는 편이 더 낫게 생각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덕코 줘
약털어먹고 응급실 실려가서 폐쇄병동 다녀온 유경험자인데 다 의미없다
그냥 태어난 김에 대충 살다 자연사해
괜히 뻘짓하다 살아나서 나처럼 건강 조지지 말고 얌전히 제 수명대로 살다 가는 게 맞음
그렇다고 아 난 확실하게 죽어야겠다! 하는 잡생각은 버리길
나도 성공할 줄 알았고 당연히 성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꼭 기적은 이럴 때만 일어나더라
인생난이도 높이지 말고 그냥 숨만 좀 붙어있자 우리
어차피 죽을건데 왜 지금 죽음 ㅋㅋ
집 나가서 소리한번 지르고 온나
정신과 차트에 자살시도했다고 박제된 사람으로서 사는건 노잼인데 죽는게 더 노잼이다. 차라리 나랑 수능끝나고 치킨뜯으러 만나자. 구차한 거 다 버리고 작은 거 앞에 솔직해지면 인생이 썩 나쁘지 않아짐.
제발 말로만 어그로끌지말고 실천좀
자살할거라고 홍보하는게
제발 알아달라고 외치는 호소인덧
누가 그랬는데 기억은 잘 안 나네
인생에서 행복한 시기는 반드시 온다고
그러니까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견디라고 그랬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생각은 하지 마셔요...
언젠간 꼭 좋은 봄날이 올 터이니 버텨봅시다...
노래를부릅시다
그냥 살아. 닥치고 그냥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