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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4정도인데 실모들이 너무 어려워서 쉬운 실모 추천해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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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과탐 ㅈ댔네 12
올해 대학 못가면 탐구때문에 못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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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퀄 3
화작 85 (시간이슈, 과학지문터짐) 미적 100 영어 72 동사 48 의문사 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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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솔멀텍 파이널 0
현역 고3이고 항상 4등급인데 3등급이 목표고 기출을 사실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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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냐? 현타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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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틀린건 0
아낌없이 오답노트에 넣어주겠어 각오는돼있나 거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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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모 영어 77점 영어 유기 종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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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후기글 보면 죄다 메디컬이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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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국정감사에 왜 공유킥보드 업체는 소환이 안되는거지? 3
제일 1순위 아니에요? 당장 지금 밖에만 나가봐도 불법으로 공유킥보드 타고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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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파이널 정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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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95 나올거같았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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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로 나한테 말 엄청 검 게다가 오늘은 화장 떡칠하면서 계속 말거네 오해가 아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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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요 지금까지 1일1실모 돌려서 힘이 되게 빠지고 멘탈이 많이 나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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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모 47아래로 안내려감 작년 서바알파 47아래로 안내려감 44모 23~25분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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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스트레스 0
담주 시험만 끝나면 하고싶었던거 다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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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밥먹느라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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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에서 15
고등학교 기하 선택과목에서 유클리드 기하 공리체계 배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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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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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 0
^소주도수지지율19%^ 윤통을 생각하셨다면 뒤로가기를 누르든가 말든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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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어캐할까요 4
개념 완벽하게 다 외운 거 같진 않은데 1.실모 풀면서 외우기 2.외우고 실모 몰아서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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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푸노 진짜못하겠음 오히려 20이 걍 계산문제로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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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명태균 통화 녹음' 조작설에 野 "전체 틀자"…與 거부 5
강승규 "녹취록에 조작 흔적" 주장 노종면 "조작이라는데…방송 안 나온 거 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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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치신분들 6
언미화생 92/88/50/42 다들 어떠셨음?국어 매체 저만 ㅈ같이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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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회의감으로 보는건 너무 느슨하게 보는건가요 4번이 정확한 답이긴한데 손가락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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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ㄹ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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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두명 런칭이고 한명은 러셀 김선덕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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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6 미적 96 영어 1 물리 42 지구 3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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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이고 2026 수능 준비하려는 05입니다 2025수능은 안봤고 현역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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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1,89,87,91,91,90,96 올해 꼭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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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영상과 주5일 일 9시간 최대 월 1200까지 주네 여긴 진짜 많이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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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41점 2회 39점 3회 42점 4회 41점 5회 41점 6회 39점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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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0 미적 80 영어 84 생윤 47 윤사 50 경희 낮과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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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되고 2-3년만에 지금 사태 터지고 주니어 교수라 짬 많이 맞아서 일주일에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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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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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풀고 후기남깁니다. 일단 10월 더프보다 어려웠고요. 약간 22,23수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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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겠죠?; 이매진이나 아수라과제에선 문학 거의 안틀리는데 실모 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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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질뮨 2
북태평양 아열대 순환에서 쿠로시오만 난류임?? 아님 캘리포니아 빼고 다 난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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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 확인하려고 들어갔는데 수험번호를 입력하라는데 어떤걸 입력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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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재 빼갈 땐 언제고 '간첩' 몰아 붙잡았다…중국, 왜 칼날 세웠나 2
중국 정부가 반간첩법을 제정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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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제될 과학기술지문 문제유형을 공개합니다.(PDF첨부) 9
★ 우선, 영혼을 갈아 만든, 2025수능대비 "비문학 적중 전략서" 를 PDF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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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과탐 예상 3
다음 중 가장 비슷한 관계를 가진 두 대상을 고르시오. (서울대 투 필수 폐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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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0
문학 쪽에선 하나 틀렸는데 29번을 틀림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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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봤다고 할 순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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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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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문제… 저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ㅠ 제 생각은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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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다 모르겠고 그냥 “공유 킥보드” 없앤다는 공약 10
넣는 정치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죽고 억울한 사람이 생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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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20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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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이 답이다 내가 그렇게 함.... 내가 맞다고 믿고싶어
1. 서구 의료계에서도 Acupuncture를 대체의학의 한 갈래로 사용하는 곳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혈자리 등과의 연관은 없습니다. 의료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Nejm에서는 침술이 통계적인 효과는 미미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아로마마사지 등과 유사한 수준에서 침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Nature 지에서는 중의학/한의학에서 주장되는 혈자리에의 침술과 아무데나 찌른 침술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게재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에서 주류로 인정하는 학회지에서는 침술의 과학성을 인정해주지 않아 의사들이 보통 침술에 회의적인 겁니다. 다만, pain 지 등에서는 이보다는 임상적인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언급하고 있는 등,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여지에 대한 연구는 여러 기관에서 해보는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한의학계에서 내부적으로 학회를 만들고, 피어 리뷰나 연구를 활발하게 해보는 등 과학적인 근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근거를 확보해나가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검증이나 논문은 거의 없습니다. Sci급의 논문이 수 편 있다고 하긴 하지만, 정통 한의학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입증한 사례들은 아직까진 거의 없는 게 맞습니다.
3. 한의사 선생님들 중에도 근거중심의학을 지향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셨던 분은 당시에도 한의사들 사이에서 안티가 많았던 분은 맞습니다.
사실이게 의새들이 퍼뜨려놓은 헛소문때문이라;;
과학적이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그마저도 안 하면 의학은 커녕 그냥 학문이 아니라고 봐야죠
근데 결국 핵심은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하고 소득이 있냐 이건데..
의학이랑 비교하면 규모 면에서도 초라하고 아직까지 딱히 소득도 없죠
한의학에서 크게 침 추나 부항 한약 정도가 있는데
추나는 뭐 카이로프랙틱이랑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고 국내나 해외나 비의료인들도 많이 하는 거라 추나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해서 특별하다 이런 헛소리는 걍 거르시면 되고
침이나 부항도 효과가 있든 없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결국 대증치료용이란 한계에 부딪치구요
한약이 그나마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지 싶은데 문제는 임상시험 면제입니다
근데 전세계 중 극히 일부인 동아시아권에서만 쓰이는데 밖에서 먹히겠나요 다른 나라에서 볼 땐 성분명 표시도 면제인 그저 깜장물일 뿐인데 옛날부터 사용해서 임상시험은 면제지만 효과는 있어요 라고 말하면 누가 인정해주겠나요.. 민간요법이구나 하지
더군다나 다수의 한의새들이 의사가 한의학 발전을 막고 있다고 헛소리 하는데.. 이미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연구 진행되고 있습니다ㅜ 그리고 결국 논문은 대학병원 급에서 나오는데 애초에 한의대부터가 욜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치료가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진단기기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돈 벌려고만 해서 전문의 비율이 의사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심지어 의사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편한데도 불구하고..
결국 발전할 수가 없는 구조죠
그걸 마치 의사가 한의새를 억압해서 그런 것 마냥 포장 잘 해서 여론 선동하면서 버텨가고 있는 게 웃기긴 한데 바뀐게 아니라면 한의사가 USMLE (미국 의사시험) 응시 불가능한 것만 봐도.. 국제적 위상이 보이죠
한의학 비하발언 한의협에 신고하겠습니다
??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