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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을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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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을 정리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고 쉬4긴 했지만
딱 보자마자 이렇게 풀어야겠다! 하고 정리한 다음에
안막히고 완벽하게 그 생각대로 풀었을때 5분이 안 걸리긴 했어요
근데 그렇게 풀리는 문제들은 다 아는 쉬운거니까,,,, 난이도를 높이면 그렇게 안돼요 ㅜ
난이도 높은문제는 고려해볼 발상이 여러개인거지 정해져는 있어요
이런 문제를 만났을땐 뭘 먼저 해야하지를 정리해보시는게
그게 잘 안되는거같아요 난도가 높아지면 중구난방으로 다 시도해보는 느낌..?
그 중에서 유력한 케이스가 더 무게감 있게 보이는게 안돼요
이런건 수학쌤한테 상담을하는게 맞을거같아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기출 최적화된 풀이를 시험현장에서 구사한다고 가정해도 그러한가요
윗글처럼 쉬운 4점 중에 이건 완벽했다?? 싶은 풀이는 5분 안에 들어오는데
그렇게 풀 수 있는 수준보다는 더 어려운걸 풀어야 하지 않나요?
해설지처럼 풀려고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