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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훌글 보고나서 이대 가고싶다가도 안갈듯 ㅋㅋㅋ 솔직히 서성한 버리고 이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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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카이스트 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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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핵빵난 과 지원했다고 가정하는 노스트라다무스 전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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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자마자 자기 수능성적 까먹는거보면 치매 초기증상인듯 하고싶은말: 야식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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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아이디어 0
고2 9모 낮1인데 내년에 아이디어 현강 들을려는데 쉬울까요..? 적당한 난이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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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컷 (백분위 89-91) -> 연세대 후자는 수학을 안 보기 때문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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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라운게 0
'이=건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중경외시이가 커뮤에서만 쓰는 말이다' 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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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스토리올린거 보니까 카페에서 공부하는데 누가 자기 92학번 선배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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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심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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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놀라노 맨날 말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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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둘다붙으면 이대갈애들이 그대학을 그냥 쓴거라는 말이 있던데 진짠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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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문제점 1
경쟁과열화 줄인다고 5등급제 했지만 짜피 대학에선 원점수하고 학생수 고려해서 등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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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가능?? 2
6모 54423 (수학 4컷) 9모 아마 54433 (수학 4컷) 9모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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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여대 못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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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슬럼프 0
원래 개잘풀렸던 문제들이 갑자기 며칠전부터 안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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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23 -> 32212 가능한 빨간색이 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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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84%B1%ED%8F%AD%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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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훌들 0
슬슬 오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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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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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4공법 아직 3강밖에 못들었고 진짜 최대한 빨리 듣는다고 해도 이번주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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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거 필요한데 아수라일지라도 교재만 사는 건 좀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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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칠때 (작수때도, 항상) 딴생각은 기본으로 들고 머리에서 노래 맴돌고 그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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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대 오기를 잘했다 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되리라 요약 : 님들은 서울대나 의치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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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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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욕 박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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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체육시간에 뭐함? 고2하고 똑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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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수학 풀면서 뇌 좀 써야겠다 하루에 수학 50문제 씩 풀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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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뭘 하는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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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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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화장 개진하게 마스카라 섀도우 아이라이너 그냥 개떡칠한 여자가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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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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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될까요 현실적으로 올릴수있는정도가…. 국어는 높3이었는데 23313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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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반고 현역이고 수학 2등급이 목표입니다. 6모 65 9모 76 킬캠s1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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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입시 전략짜고 3년 로드맵 대강이라도 쫙 짜긴 하더라 뭐든 준비된 자가 승리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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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계층 질문 0
모래시계형 계층 구조가 수특에선 가장 적은 비율의 중층,소수의 상층,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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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하게 해 줘 제발 의사 안 해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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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는 건 다맞는데 모름or헷갈리는게나온다? 걍 무조건 틀림 하. 그래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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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지 못한것에서 오는 불안감 인것이냐 짭짤하고 담백하이 츠 직이는데 매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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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매개완 매기분 복습+기출문제집 하나 풀고 실모 풀려고 하는데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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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라인 74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진심으로 중경외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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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넘 아프구먼 오늘 총정리 문인화<<<이거 걍 개 싫다 뭔소리인지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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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 8
잠이안오네... ㅠㅡㅠ 언제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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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안 하고 연구하겠다고 의학 공부하고 문제 풀게 해 달라고 우이씨 성적 낮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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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기출 한 번 다시 하려는데 그냥 검더텅으로 돌릴까요? 아니면 시대 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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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자긴미적만점받을수잇을거라생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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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93 미 96 영 88 한 ㅈ망 물 45 생 ㅈ망
'돈없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은
두번째 문단에서 설명하신 내용들이 진짜 의도였다고 하시기엔 너무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과격한 발언이고 하고싶은 말의 요지를 왜곡하는 발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이 문장 때문에 모든 논리적 주장들이 다 의미없게 되어버린듯
글에 과격한 표현을 쓴건 좀 그렇지만
1. 안락사 합법화
2. 현재의 의료복지는 너무 과하다
라는 두가지 측면은 저도 동의합니다.
안락사 합법화? 대한민국에서 안락사가 합법이 되면 내가 죽을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 돈 없고 늙으면 죽어야할 의무가 되지 않을까요
혹시 주변에서 연명치료 하는 분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희 할아버지는 폐암으로 말년에 연명치료로 계속 살아가셨는데, 제 선택을 일반화 할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런 고통스러운 삶을 연명으로 이어가느니 저는 안락사를 고르겠습니다. 물론 당연히 안락사가 강제되어서는 안되겠죠. 개인의 의사를 존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명치료는 선택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저도 외조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연명치료가 의미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용될 것이 명백한데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기 위해 합법화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부모 죽이는 게 드물지 않은 사회에서 이미 죽고나면 그게 강제였는지 아닌지 산사람만 입 다물면 누가 아나요
우선 실질적으로 연명치료라는게 쉽게 중단 가능한게 아니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하고요. 연명 치료를 중단하기 위한 단계와 똑같은 스탭을 적용하여 안락사를 적용하기만 해도 안락사가 절대 쉬운 결정은 아닐듯 하네요. 연명치료가 의미있다고 생각하시는건.. 네 본인의 의견이니 존중하겠습니다.
이렇게 써놓으니까 어느정도 납득은 되는데, 이전글은 너무 과격하게 써놓으신거 같네요
전 글에 글쓴이 반박하는 옯붕이들 다 맞는 말 하는 거 같긴 한데, “그래서 살리는 비용은 누가 대줄거임?” 물어보면 다 먼 산만 쳐다볼 듯…
공인도 아닌데 하고싶은 말 하면서 살아요.. 뭘 사과를 합니까
그런걸 떠나서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하고자 했던 말과도 거리가 있는거 같아서요..
사실 고령화랑 맞물려서 안그래도 소수화되는 청년층한테 과하게 복지의 책임이 몰리고 있는건 사실이니 복지제도 완전 철폐는 아니어도 조정이 필요한 사안이긴 해요